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TV 시청료 징수와 인상은 방송사 권한이라는 취지의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왔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11일 보도했다.
     칼스루에 헌법재판소는 ARD와 ZDF, 도이칠란트라디오 등 3개 방송사가 시청료 인상이 너무 미비하다는 제소를 이유있다고 판시했다.
     이에따라 연방 각 주의 총리(주지사)들은 시청료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하면서 시청료 인상을 억제할 때 기본법을 위반한다는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물론 각 주가 원칙적으로 방송사의 재정적 필요성을 알기위해서 시청료위원회의 권고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이를 매개로 프로그램이나 방송사를 통제하려고 할 경우 방송의 자유를 규정한 기본법 조항을 위반한다고 명시했다.
     시청료위원회는 2005년부터 시청료를 월 1.09유로 인상해줄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각 주는 88센트인상만 허용해 시청료는 월 17.03유로에 머물렀다. 주정부는 낮은 인상류의 근거로 당시 경제상황과 ARD, ZDF의 경비절감 노력이 미비함을 들었다. 두 방송사는 이런 인상률 저지가 방송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현재 월 시청료 17.03유로는 2009년 1월1일까지 그대로 징수된다. 이후부터 시청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각 주의 시청료 인상 저지로 방송사들은 약 4억4000만유로의 손실을 입었다고 추정된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60 독일, 이주민 고용 수요 꾸준히 증가…노동 시장 차별이 가장 큰 문제 file 편집부 2019.02.13 975
8859 독일, 하드 브렉시트 시 독일 내 일자리 10만개 사라질 수도 (1면) file 편집부 2019.02.13 872
8858 메르켈 총리 방일, EU-일본 경제동반자협정(EPA) 발효 축하 편집부 2019.02.06 995
8857 독일, 소비 호황에 경기 침체 리스크 완화 예상 file 편집부 2019.02.06 870
8856 독일, 의료용 대마초 국내 재배 합법화 file 편집부 2019.02.06 1112
8855 독일, 우체국에 요청 시 보통 우편 이메일로 전환 가능 file 편집부 2019.02.06 1098
8854 독일, 성적지향을 문제 삼은 혐오범죄 증가세 file 편집부 2019.02.06 2148
8853 독일, 포르셰 공장협의회 회장 사임…정치에 뛰어들 것 file 편집부 2019.02.06 1052
8852 독일, 보건부 장관 20년 내 암 정복 가능 주장에 논란 file 편집부 2019.02.06 1280
8851 독일 新산업정책, 유럽의 보호주의로 회귀 신호탄 될 듯 file 편집부 2019.02.06 898
8850 독일 인기 정치인은 카렌바우어로 메르켈 앞서 file 편집부 2019.02.05 961
8849 독일 바이에른, 특별국경경찰 배치 6개월 실적 발표…불법이민 감소효과 미미 file 편집부 2019.01.22 1214
8848 독일, 작년 한 해 EU주변국으로 역대최대 난민신청자 송환 file 편집부 2019.01.22 1579
8847 독일, 이란 항공사 Mahan Air 운영허가 취소…이용 삼가야 file 편집부 2019.01.22 1314
8846 독일, 내년부터 재분배 시스템 변화…동서독 구분 없이 주(州) 간 불평등 해소에 방점 file 편집부 2019.01.22 1411
8845 독일, 기후 변화에 아우토반 속도제한 도입 검토 file 편집부 2019.01.22 1872
8844 IMF,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3%로 0.6%하향조정 file 편집부 2019.01.22 874
8843 독일, 청소년들 기후변화 대책 촉구하며 거리로 나서 file 편집부 2019.01.21 1028
8842 독일, 과도하게 청구하는 난방비와 관리비 조심해야 (1면) file 편집부 2019.01.14 1876
8841 ECB, 자동차업계 규제로 독일 경제 불확실성 증가 편집부 2019.01.14 985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