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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위원회(FRB) 의장이 펴낸 자서전에서 단일화폐 유로가 기축통화로서 달러를 대체할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17일 쥐트도이체차이퉁에 따르면 그린스펀은 유럽중앙은행(EZB)과 단일화폐 유로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다. 그는 EZB 초기에 은행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런 자신의 견해가 잘못임이 판명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로가 달러를 대체해 기축통화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고 했지만 언제일지는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린스펀은 이런 사실을 언급하며 세계 각 국의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 가운데 1/4을 유로로 보유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물론 미 달러화 보유비율은 2/3정도이다.
     신문은 그러나 2002년이후 각 국 중앙은행의 유로화 보유비율이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그린스펀은 이밖에 조지 부시 대통령이 경제운용을 잘못해 너무 많은 재정적자를 누적했다고 비판했다. 또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것은 대량살상무기 때문이 아니라 석유때문이라고 기록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이 책에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부가 석유결제대금을 달러에서 유로로 변경하려하자 미국이 이를 두려워해 이라크를 침공했다는 세간의 설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았다.
     신문은 또 이란이나 베네수엘라 등 반미노선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정치적인 이유에서 석유판매대금을 달러가 아니라 유로로 받고 싶어도 쉽사리 이렇게 할 수 없음을 지적했다. 달러를 받는 나라는 환전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찬가지로 달러로 지불하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의 높은 재정적자와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위기 때문에 미국 달러는 약세를 기록중이다. 반면에 유로는 달러에 대해 가치가 상승해 현재 1유로에 1.38달러를 넘었다.
     신문은 비록 그린스펀이 유로화가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칭찬했지만 이는 요원할 일이라며 그의 발언을 오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즉 더 많은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유로화를 언급했을 뿐이라는 것.
     한편 그린스펀의 회고록을 출간하는 펭귄출판사는 이 책에 800만달러(76억원)을 선불로 지불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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