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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3.04 06:26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정기총회-훈훈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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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정기총회-훈훈한 정 나눠
이날 총회는 현재 투병중인 권영목회장으로부터 총회권을 김동경 수석부회장이 위임 받아 총회를 개최했다.
유상근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이명수 부회장의 성원보고에 이어 김동경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동경 수석부회장은 먼 길과 바쁜 여러 가지 여건 가운데에서도 높은 참석율을 보인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권 회장이 병상에 누워있는 관계로 대신하여 인사하게 되었으며 오늘 총회에서 이미 통보된 안건들을 다루며 해외에서도 우수한 도이칠란트지회로 발전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내어 주며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 총회가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상근 사무처장이 지난
1년간의 사업(2011년 2월 정기총회, 4월 천안함 폭침 1주기 추모식,
6월 6.25 전쟁을 상기하며 회원 단합대회 및 야유회,
10월 59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11월 북한 연평도 포격 1주기 규탄 대회,
이외에도 고국에서 주최하는 6.25참전유공자 환영행사에 참석하기) 등 주요행사와 향군위상제고 활동, 회원들의 친목 및 단합활동을 보고하였다.
이어 이정하 재무위원장이
6천유로에 달하는 지난 한해 살림살이를 보고하였다.
정흠일 수석감사는 회장단 이하 꼼꼼히 일을 보아준 사무처장과 재무위원의 노고를 칭찬하고 어려운 재정을 모두가 함께 짊어지고 좀 더 나은 재정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우리 향군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유 사무처장은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많은 업무가 권 회장이 앞에 나서 해결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세워진 사업계획에 대하여 믿고 일괄 통과해 줄 것을 청했으며 회원 모두가 이를 받아드렸다.
이후 기타 토의사항 후 최정식 고문의
˝ 향군의 다짐ˮ을 낭독한뒤, 김동경 수석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2012년정기총회를 폐회하였다.
이날 우리신문 유종헌 사장은 향군들의 친목을 위해 각종 잔치떡을 한 시루 선물하여 회원들은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유제헌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장은 대형태극기를 향군에 전달하고 행사 시 사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외에도 여러 관심 있는 단체장과 개인 교민들이 참석하여 향군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격려해 주었으며 격려금을 전했다.
유로저널 김형렬 독일중부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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