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주 목요일 프랑크푸르트 남쪽 인근의 에겔스바흐(Egelsbach)에서 발생했던 상업용 제트기의 추락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다섯 번째 희생자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오펜바흐 경찰당국은 이번 상업용 제트기 추락사고로 인한 희생자가 남자 3, 여자 2명으로 총 5명이며 이들 중 한 명만이 오스트리아 국적자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4명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발표하였다.

연방 항공기사고 조사국의 전문요원들은 그 동안 이번 항공기 추락사고 지점을 방문하여 사고원인을 조사해왔는데, 현재까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고 당일 안개가 매우 짙게 낀 것이 사고의 원인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는데, 독일 기상청의 정보에 따르면 사고 당일 해당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가시거리가 8km에 불과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한편 비행기가 착륙할 예정이었던 에겔스바흐 비행착륙장 측에서도 이번 사고의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 없다고 밝혔는데, 사고 당시 해당 비행기는 별다른 문제없이 착륙을 위한 비행이 진행 중에 있었다고 한다. 관제탑과 해당 비행기 사이에서 교신이 문제없이 이루어졌으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에겔스바흐 비행착륙장 측은 이번 사고가 기계적 결함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며 또한 조종사의 건강상의 문제 때문일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사고 비행기는 오스트리아의 린츠(Linz)에서 출발한 비행기였는데, 목요일 저녁에 에겔스바흐 비행착륙장에 착륙하기 위한 비행을 하던 중에 숲 속으로 갑자기 추락하였다. 이 비행기는 약 19시경에 착륙활주로까지 약 4킬로미터를 남겨둔 상황에서 661번 고속도로 인근의 숲 속으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려면 길게는 1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겔스바흐 비행착륙장은 프랑크푸르트 남쪽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곳은 사업목적의 여행자들이 개별적으로 소형비행기와 헬리콥터들을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서,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 비행착륙장이다. 에겔스바흐 비행착륙장 인근에서는 지난 2009 12월에도 짙은 안개로 인해 착륙을 준비하던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했었으며, 2010 6월에는 착륙하던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조종사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었다.

 

(사진 - dpa 전재)

 

5-picture-alliance_dpa_Absturz.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4 2011년 독일 영화 관람객 숫자 증가 file eknews20 2012.02.13 4014
3063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벌점 제도 강화될 듯 file eknews20 2012.02.13 3349
3062 연방 노동부장관, 기업들에게 임금인상폭 높여줄 것을 부탁 file eknews20 2012.02.13 983
3061 혹한으로 인해 의류 매출 증가 file eknews20 2012.02.20 1513
3060 화학노조연맹, 임금 6% 인상 요구 file eknews20 2012.02.20 1030
3059 OECD, “독일 경제, 개혁이 필요하다” file eknews20 2012.02.20 1367
3058 법정의료보험, 큰 폭의 재정흑자 기록(1면) file eknews20 2012.02.20 1103
3057 연방헌법재판소, “젊은 교수들 급여 너무 낮아” file eknews20 2012.02.20 1553
3056 2011년 질병으로 인한 결근자 숫자 및 결근일 사상 최고 수준 file eknews20 2012.02.20 1272
3055 올해 8월부터 연방도로 통행료 징수 시작 file eknews20 2012.02.20 1185
3054 의료사고 사망자,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 file eknews20 2012.02.20 1562
3053 독일 여야, 차기 대통령에 요아힘 가욱 추대 합의 eknews 2012.02.22 1389
3052 OECD 독일 경제 동향, 2011년하반기부터 둔화 file eknews 2012.02.22 2857
3051 뮌스터에서 네오나찌 반대 집회 열려 file eknews20 2012.03.05 1579
3050 드레스덴 경찰당국, 좌파당 행사 관련 핸드폰 통화정보 수집한 것으로 드러나 file eknews20 2012.03.05 1351
3049 닭장 사육, 2025년에 폐지 file eknews20 2012.03.05 2064
3048 인터넷 사이트에 비용발생 안내창 설치 의무화 법안 통과 file eknews20 2012.03.05 1023
» 프랑크푸르트 인근 비행기 추락사고의 다섯 번째 희생자 시신 발견 file eknews20 2012.03.05 1595
3046 장기이식법 개정법률안 통과될 듯 file eknews20 2012.03.05 1044
3045 독일 놀이터 2곳 중 한 곳은 심각한 결함 있어 file eknews20 2012.03.05 169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