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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적으로 겨울로 분류되는 날을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2 28일에 독일 기상청이 이번 겨울철 날씨와 관련된 통계를 발표하였다. 독일의 지난 3개월은, 지난 2월 초 한파가 몰아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평균보다 훨씬 따뜻하고 훨씬 습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펜바흐에 소재한 독일 기상청(DWD)은 지난 겨울의 평균기온이 섭씨 1.0도로, 1961년부터 1990년 사이의 평균기온보다 0.8도 높았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1981년부터 2010년 사이와 비교해 보면 0.1도 높아진 것이다.

또한 지난 겨울의 강수량은 1평방미터당 249리터로, 1881년 이후 8번째로 습했던 겨울이었다고 한다. 그 중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지역은 슈바르츠발트 지역에 있는 프로이덴슈타트(Freudenstadt)이며, 1평방미터당 687리터로 기록되었다. 가장 건조했던 지역은 튀링엔 주 북쪽 지역의 아르터른(Artern)으로, 강수량이 1평방미터당 80리터에 불과하였다. 독일 전역 내의 강설량 편차도 심하였는데, 주로 서쪽 지역의 강설량이 적었고, 강설량이 많았던 지역은 독일 남부지역이었다.

지난 겨울 중 온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바이에른 주의 미텐발트-부켈비젠(Mittenwald-Buckelwiesen)으로 2 24일 기온이 17.3도를 기록하였다. 가장 추웠던 때는 2 6일로 오버스도르프(Obersdorf)에서 -29.4도를 기록하였다.

예년보다 습한 겨울이었지만 햇빛을 보기도 쉬었던 겨울이었다. 이번 겨울의 일조량은 182시간으로 예년의 154시간보다 18% 증가하였다. 일조량이 가장 길었던 곳은 슈바르츠발트 동쪽 지역으로 238시간을 기록하였고, 일조량이 가장 적었던 곳은 자우어란트 지역으로, 일조량이 129시간밖에 되지 않았다.

 

(사진 - dpa 전재)

 

8-dpa-win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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