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8857.jpg

 

앞으로 3년 동안 담배가격을 매년 10%씩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법안이 국회에 상정됐다.

지난 2,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소속 국회의원인 이브 뷔르는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들어가는 사회보장 비용 연간 180억 유로에 달한다."라고 말하며 "흡연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대안이 필요하다."라고 입안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3년간 담배가격을 매년 10%씩 인상하는 이 법안이 통과하게 되면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인 말보로 라이트 한 갑의 가격은 7.5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내에서 마지막으로 담배가격이 오른 것은 작년 10 17일이며 당시의 인상률은 6% 선이었다. 하지만 금연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단체들은 흡연율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고가격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흡연인구가 오히려 2%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10% 이하의 담배가격 인상은 흡연율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흡연자의 권리를 지키는 사회단체 DNF는 프랑스 정부에 매년 60쌍팀 이상의 담배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프랑스 흡연 예방사무소(OFT) 역시 1유로 이하의 담배가격 인상은 소비자들의 담배 구매욕구를 줄이기에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반면, 담배 생산업체와 판매업자들은 담배가격 인상에 대해 또 다른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담배 생산업체들은 프랑스 내에서 소비되는 담배의 12~22%가 담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웃 나라에서 구매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담배 판매업자 연합 또한 프랑스에서 피워지는 담배의 5분의 1은 담배가격이 평균 20~30% 저렴한 스페인과 벨기에, 독일 등지에서 구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담배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입이 돌아간다.
한편, 유럽연합(EU)의 권고에 이은 프랑스 보건부의 결정에 따라 작년 4월부터 담배 포장지에 흡연으로 인한 건강 질환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진이 인쇄됐다.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폭력사건 증가추세.

  2. 사르코지, 선거운동 본격화.(1면)

  3. 이란 석유 금수조치,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 가격 최고치.

  4. 프랑스 술 수출, 100억 유로 돌파.

  5. 라루스, 미슐랑 세계지도에 ‘동해’ 표기.

  6. 니스 바닷가 흡연 금지.

  7. 파리, 세계에서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도시.

  8. 파리지앙 4분의 1, 혼자 산다.

  9. 올랑드, 부자증세 이어 축구선수 고액연봉 지적.(1면)

  10. 사르코지와 올랑드는 사촌지간 ?

  11. 7월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

  12. 프랑스 실업자 286만명.

  13. DSK, 성매매 의혹 선고공판 3월 28일 확정.

  14. 프랑스인 절반, 동성커플의 자녀 입양에 찬성.

  15. 담배가격, 3년 안에 7.5유로로 오른다.

  16. 원전 반대, 수만 명 인간띠 시위.(1면)

  17. 올랑드, 교육과 고용문제에 강하다.

  18.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지속적 증가세.

  19. 겔랑, 인종차별 혐의로 또다시 제소당해.

  20. 파리, 세계에서 네 번째로 경쟁력 있는 도시.

Board Pagination ‹ Prev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