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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
2012.03.07 02:37
재화란 한인과학기술자협회(KOSEANL)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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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란 한인과학기술자협회(KOSEANL) 창립총회 개최 화란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재화란과협)가 지난 2월 25일토) 델프트 공대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문화센터 대극장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주관으로 과총의 16번째 해외지부로서 협회 창립 및 공식활동에 착수하고 홈페이지 (www.kosea.nl)를 오픈했다. KOSEANL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한인 과학/기술자들의 모임으로써 회원간의 학문증진 및 상호유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과학기술분야의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참여대상은 "과학기술분야의 대학과정 (전문대 포함)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 학교, 연구소, 기업체 등 네덜란드에 근무하는 모든 과학자/기술자들로 구성된다. 창립총회는 이날 초대회장으로 조은성 델프트공대 Post Doctor(기계공학 전공,06-8159-1245)을 선출하고 주요 회원으로 레이던, 바헤닝헨, 에인트호벤 등에서 유학중인 석박사 과정의 연구원들과 ASML(반도체 장비제조사), Macrogen(유전자정보분석기업) 유럽지사, Unilever 등 다국적 기업에서 연구활동 중인 연구원 등 60여명이 가입했다. 이날 창립식은 Delft 공대 바이오/나노공학과의 주철민 조교수와 Leiden 대학 생물학과의 최영해 조교수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창립식 그리과 만찬으로 진행되었다. 행사기간중 회원가족들에게는 주변 박물관 관람의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네덜란드의 과협창립 배경은 2011년 9월 25일 한국과총 관계자 분들이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간담회 개최 후 몇 번의 네덜란드 내 연구자들의 실무자 회의를 거쳐 창립을 하기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협회 회원은 Delft 공대의 재학/졸업생을 주축으로 Leiden, Eindhoven, Twente, Wageningen, Groningen 등의 대학에 계신 학생/연구원/교수 분들과 ASML, Unilever, Bosch 등 네덜란드 현지 기업의 연구원들, OMA 등 건축회사 건축가분들 그리고 Macrogen Europe 등 한국지사 연구원을 망라하여 7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네덜란드 진출 한국기업의 참여가 많지 않아 기업체 회원의 참여를 좀더 홍보하여 금년말까지 100명 이상의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KOSEANL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의 “글로벌 과학기술 교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전세계 16개국에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있으며, 유럽에는 독일,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가 정회원으로, 핀란드, 스웨덴이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올해 네덜란드와 스위스가 준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KOSEANL의 초대 회장에 선출된 조은성 회장은 " 네덜란드는 작년 2011년 한국과 수교 50주년이 되는 나라이지만 풍차, 튤립의 나라, 히딩크의 고향 정도로만 한국에 알려져 있어, 앞으로 재화란과협이 앞장서서 과학기술부분의 정보를 공유하여 한국과의 교류를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회원 60여분, 이웃나라 벨기에의 과학기술자 포함 외빈 7명, 가족 13여분 해서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끝마쳤다. 유로저널 신인숙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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