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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빈곤층 학생 기피

영국-김대호1.jpg

영국의 신앙 학교가 빈곤층 학생들을 받아들이기를 꺼려하면서 지역 공동체로써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로만 카톨릭 교회는 자신들의 주장과는 달리
특히 정도가 심했다. ¾ 카톨릭 초등, 중등 학교가 지역 평균에 비해 보다
부유한 계층의 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의 영국 국교회 초등학교 또한 1 전에 비해 비전형적으로 부유하거나
중산층인 학생들을 입학시키고 있었다. 조사로 인해 신앙 학교가 종교를 기준 삼아
부유한 집안의 학생들을 골라낸다는 논란이 격앙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반 학교들은 지역 평균을 제대로 반영하는 편이었다. 72% 정도의 카톨릭
학교에서 무료 급식 수혜 학생의 비중이 적게 나타났던 반면, 대략 48% 일반 학교에서
적은 수의 무료 급식 수혜 학생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료 급식 수혜 학생의
비중이 낮을 수록 학교의 구성원들이 부유한 계층의 학생들일 것이라는 유추를 이용한 조사).

 

특히 정도가 심한 학교들의 경우, 학교가 속한 지역의 기준보다 훨씬 적은 수의
무료 급식 수혜 학생을 받고 있었다.

남부 런던 크로이돈의 St John’s Church of England에서는 단지 7% 학생들만이
무료 급식 수혜 대상자였다. 우편 번호로는 29%, 지방 정부 기준으로는 24%
학생들 가량이 무료 급식 수혜 대상인 것과 대조하면 차이가 얼마나 심한
확연히 있다.

남서부 런던 리치몬드에 있는 St James’s Catholic학교의 경우 무료 급식 수혜 대상 학생은
단지
1%에 그쳤다. 이 지역 표준은 우편번호, 지방 정부 기준으로 10% 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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