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지난 2월 서울시 코디네이터 활동보고서를 통해 제시됐던 중재안의 경우 거부의사를 표시했던 조합은 이번 서울시 중재안은 최대...

by 허접생  /  on Jun 07, 2022 13:38




지난 2월 서울시 코디네이터 활동보고서를 통해 제시됐던 중재안의 경우 거부의사를 표시했던 조합은 이번 서울시 중재안은 최대한 수용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시공사업단은 중재안 자체가 모호한 데다 향후 법적공방 소지도 여전히 남아있다는 판단에 따라 중재안에 회의적이다.


경향신문이 1일 단독입수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시공사업단 중재안’을 살펴보면 서울시는 갈등의 핵심인 ‘2020년 6월 25일 변경계약’의 유·무효 여부에 대해 더이상 논하지 않고, 기존 계약의 쟁점인 공사비 적정성, 마감재 고급화, 도급제 변경에 대해 서울시의 중재안을 받아들일 것을 권고했다.


해당 문건은 서울시 중재로 지난 5월 27일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처음으로 협상테이블에 앉은 날 서울시가 양측에 전달한 것으로, 당시 현장에서는 중재안과 관련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재안을 보면 서울시는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2020년 6월 25일) 변경계약에 따라 책정된 공사비 3조2000억원에 대해 기존 계약시점을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에 재검증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계약을 변경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조합이 총회를 열어 취소했던 변경계약을 시공사업단의 요구대로 인정해주고,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건축비 인상분 역시 반영해 변경계약을 다시 체결하라는 얘기다. 대신 시공사업단은 조합의 마감재 고급화 요구를 받아들이고, 도급제 변경 요구 역시 수용할 것을 권고했다.


원본보기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들이 지난 5월 22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현장인 강동구 둔촌전통시장을 방문해 공사재개 등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조합의 ‘아킬레스 건’으로 꼽히는 마감재 변경요구를 시공사업단이 전격 수용하는 대신 시공사업단이 요구하는 조건을 최대한 들어주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양측의 갈등으로 발생한 손해 및 향후 발생할 비용 책정 등 주요분쟁사항에 강제개입하겠다는 내용을 중재안에 담았다.


http://naver.me/x8BaxWHZ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5 국민 10명 중 7명 “원자력 발전 필요” 구름아래 22/06/07 18:54  
974 "한국, 탈일본 성공했다"… 역효과 부른 아베 韓 수출규제 칠칠공 22/06/07 18:53  
973 원룸 침입해 20대 남녀 묶고 성관계 시킨 30대 남성 윤쿠라 22/06/07 18:02  
972 “내 등급 떨어져. 전학생 받지마” 강남 고교에 대자보 꼬마늑대 22/06/07 18:00  
971 롯데리아 제친 맘스터치 상장 폐지로 매각 본격화 에릭님 22/06/07 17:09  
970 밀양 산불 7시간째, 헬기 44대 투입…현재 피해면적만 150㏊ 추정(종합) 김진두 22/06/07 17:07  
969 “내 등급 떨어져. 전학생 받지마” 강남 고교에 대자보 갑빠 22/06/07 16:17  
968 5월 영화 관객 1455만 명…코로나 이전 수준 고고마운틴 22/06/07 16:16  
967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을 온 부부가 우리를 나온 대형견에 공격 김기회 22/06/07 15:25  
966 수상한 돈 봉투..시민에게 '이것' 건네준 경찰 [영상] 귀염둥이 22/06/07 15:23  
965 치명률 최대 6% 원숭이두창으로 민주콩고서 9명 사망 춘층동 22/06/07 14:32  
964 살인·강도여도 '의사면허'는 그대로‥취소해도 3년만 허접생 22/06/07 14:30  
» 서울시, '공사중단' 둔촌주공 '강제개입' 중재안 내놨다 허접생 22/06/07 13:38  
962 원숭이두창 이제 시작인가..WHO의 섬뜩한 경고 국한철 22/06/07 13:37  
961 '짱XX끼 죽인다' 욕하다 돌연 70대 노인 때린 50대…징역 2년 실형 고인돌짱 22/06/07 09:02  
960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 왔다가'...반복되는 개 물림 사고 실명제 22/06/07 09:01  
959 "노키즈존, 부모들은 그렇게 기분이 나쁜가요" 꼬뱀 22/06/06 07:05  
958 살인·강도여도 '의사면허'는 그대로‥취소해도 3년만 기파용 22/06/06 07:04  
957 ‘800억대 사업 수주 위해 뇌물’ 롯데건설 전 임원 구속 박팀장 22/06/06 06:15  
956 ‘800억대 사업 수주 위해 뇌물’ 롯데건설 전 임원 구속 죽은버섯 22/06/06 06:13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