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6699?sid=104 코로나19 봉쇄가 다소 완화된 중국에서 이번에는 살인 진드기에...

by 아리랑22  /  on Jun 22, 2022 21:16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6699?sid=104


코로나19 봉쇄가 다소 완화된 중국에서 이번에는 살인 진드기에 대한 공포가 주민들 사이에 재확산되고 있다. 


중국 매체 펑파이신원은 최근 허난성 일대에서 진드기병을 유발하는 부니아바이러스에 감염된 70대 노인이 발견됐고,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하는데 도움을 줬던 마을 주민 2명이 추가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됐다고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드기병으로 사망한 것이 확인된 황 모 씨는 고열 증세로 독감 치료를 받던 중 속칭 진드기병으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생명이 위독해져 지난 5일 사망한 채 발견됐다. 


SFTS는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감염병으로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도에 이르는 고열과 구토, 설사 등과 함께 혈소판 감소 증상이 나타나는데, 제한적이지만 환자 체액과 혈액에 노출되는 과정에서 2차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특별한 백신이 없는 반면 치사율은 최고 30%에 달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이번에 중국에서 진드기병 감염으로 잇따라 사망한 것이 확인된 환자들의 경우 장례식과 병원 등에서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망자 황 씨를 매장할 당시 유가족들의 요청으로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거 동원돼 장례 절차를 도왔는데, 이때 시신에 수의를 입혔던 마을 주민 2명이 장례가 종료된 11일 이후 진드기병 증세와 유사한 고열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26일 모두 사망한 채 발견됐던 것. 


또, 황 씨의 장례에 참여했던 80대 양 모 씨 역시 이와 유사한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던 중 지난 20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인된 사망자들 모두 진드기병으로 사망했던 황 씨의 장례에 참석한 지 하루 이틀 사이에 고열과 구토, 설사, 몸살 등의 증상을 느꼈다고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20일 사망한 채 발견됐던 양 씨가 병원 치료를 받을 당시, 그의 병문안을 왔던 마을 주민 장 모 씨와 그의 2명의 아들 역시 현재 진드기병과 유사한 증세를 호소하며 우한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 씨 병문안으로 진드기병에 전염된 것으로 알려진 60대 장 씨는 이후 진드기병 확진 후 신양시 중심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당시까지만 해도 의식이 또렷했던 장 씨 곁에는 그의 아들 두 명이 함께 곁을 지키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장 씨가 침대를 이동하던 중 몸이 기울어져 떨어질 뻔 하는 상황에서 그의 아들이 장 씨를 부축했고, 이 과정에서 장 씨 아들 두 사람도 진드기병에 전염됐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추측했다.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강은상 22/12/17 08:00 17
21 "흔들리고 멀미까지"…공포의 비행 더 심해진다 김옥순 22/11/06 16:48  
20 잇몸·눈에서 피 흘린다…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공포 김옥순 22/11/06 16:47  
19 고기는 14일에 한 번만…"이러다 맨밥 먹을 판" 日 공포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김옥순 22/11/06 00:14 1
18 잇몸·눈에서 피 흘린다…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공포 김옥순 22/09/24 18:17  
17 "흔들리고 멀미까지"…공포의 비행 더 심해진다 김옥순 22/09/05 01:00 2
16 교사‧친구들 공포 떨게 한 초등생…처벌 대신 이것 받는다 김옥순 22/09/03 17:48  
15 고기는 14일에 한 번만…"이러다 맨밥 먹을 판" 日 공포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김옥순 22/08/27 20:56  
14 잇몸·눈에서 피 흘린다…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공포 이대로좋아 22/08/06 02:47  
13 교사‧친구들 공포 떨게 한 초등생…처벌 대신 이것 받는다 카나리안 22/08/04 21:31  
12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겨울바람 22/08/03 10:45  
11 고기는 14일에 한 번만…"이러다 맨밥 먹을 판" 日 공포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GK잠탱이 22/07/30 21:54  
10 잇몸·눈에서 피 흘린다…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공포 건그레이브 22/07/24 00:59  
9 교사‧친구들 공포 떨게 한 초등생…처벌 대신 이것 받는다 캐슬제로 22/07/22 20:20  
8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아머킹 22/07/22 16:43  
7 고기는 14일에 한 번만…"이러다 맨밥 먹을 판" 日 공포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프레들리 22/07/21 16:52  
6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검단도끼 22/07/13 14:11  
5 교사‧친구들 공포 떨게 한 초등생…처벌 대신 이것 받는다 그대만사랑 22/07/09 19:06  
»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아리랑22 22/06/22 21:16  
3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급성위염 22/06/19 09:49  
Board Search
1 2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