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

 

 

프랑스 전역에 폭염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7월 18일(월) 프랑스 전역 64개 지역에서 사상 최고 기온이 기록되면서 산불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고 국립기상청이 확인했다.

프랑스 기상청 발표를 인용한 현지 온라인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최고 기온의 대부분은 기온이 섭씨 40도(화씨 104도) 이상으로 치솟고 여러 산불이 맹렬한 대서양 서부 해안을 따라 기록되었다.

Copernicus 모니터링 서비스에 따르면 서유럽의 대부분이 "극심한 화재 위험" 일부 지역과 함께 "극도의 화재 위험"에 있다고 경고하면서 "폭염에의한 산림 건조 조건과 극심한 더위가 산불 위험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7월19일 아침에 대서양 연안을 따라 15개 도(행정 단위)에 대한 적색 폭염 경계 경보를 해제했지만 73개 지역은 남서쪽에 주황색 경보를 유지했으며 동쪽에서는 기온이 37~40°C까지 오르고 잠재적으로 격렬한 뇌우가 예상된다. 

지역 관리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서 거의 1,700명의 소방관이 군대와 헬리콥터 등 상당한 대기 자원의 지원을 받아 지롱드의 4,700헥타르를 태운 두 개의 산불과 싸우고 있다.

유럽의 폭염은 최근 몇 주 동안 대륙 남서부의 일부를 집어삼킨 두 번째 기록이다.

한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연구원들은 EU 영토의 거의 절반(46%)이 경고 수준의 가뭄에 노출되었다고 말했다. 11%는 경보 수준이었고 작물은 이미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에서 발생한 산불로 수천 헥타르의 땅이 파괴되었다.

길이 9km(5.5마일), 너비 8km의 지역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사구인 프랑스의 필라 언덕(Dune de Pilat) 근처에서 여전히 불타고 있어 40년 된 소나무 줄기가 타는 등 그림 같은 풍경, 인기 있는 캠프장, 깨끗한 해변을 뜨거운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산불로 방향이 바뀌는 바람이 주거 지역으로 짙은 연기를 날리면서 예방 차원에서 월요일 사구 근처에서 총 8,000명의 사람들이 대피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7119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27
711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9
711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72
7116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1
7115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73
7114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5
7113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81
7112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5
711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80
7110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6
7109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91
7108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101
»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117
7106 프랑스, 잇따른 산불에 산림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83
7105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92
7104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96
7103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58
7102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25
7101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5
7100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63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