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환자 보호자인 60대 남성이 방화를 시도해 환자와 의료진이 급히 대피하고 응급실 운영이 11시간 동...

by 김성욱  /  on Aug 03, 2022 06:13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환자 보호자인 60대 남성이 방화를 시도해 환자와 의료진이 급히 대피하고 응급실 운영이 11시간 동안 차질이 빚어지는 일이 일어났다.

이 남성은 3시간 전 응급실에서 소란을 벌여 경찰에 의해 귀가 조처됐지만 재차 찾아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5분께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방화를 시도했다.

A씨는 패트병에 담아온 2ℓ의 휘발유를 자신의 몸과 병원 바닥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

불은 병원 의료진이 소화기 등을 이용해 5분여 만에 신속히 진화하면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도 전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왼쪽 어깨부터 다리까지 2∼3도 화상을 입고 부산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응급실 환자의 보호자로 병원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A씨는 방화 3시간여 전인 이날 오후 7시께 응급실에서 1차로 소란을 피웠다.

부인을 빨리 치료하라며 고성을 지르고, 의료진이 치료를 위해 부인 팔을 결박하자 이를 풀어주라며 난동을 부렸다.

A씨 부부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의료진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아내와 분리한 뒤 귀가 조처했는데, A씨가 이후 휘발유 등을 가져와 방화한 것으로 확인된다.

A씨의 방화 시도로 응급실 환자 18명과 의료진 29명 등 모두 47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http://news.v.daum.net/v/20220625104805614?x_trkm=t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5 장규리 쏘렝이야 22/08/03 17:31  
2634 김천 오봉저수지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익사 똥개아빠 22/08/03 17:29  
2633 레드벨벳 정길식 22/08/03 16:32  
2632 치명률 최대 6% 원숭이두창으로 민주콩고서 9명 사망 고마스터2 22/08/03 16:30  
2631 시진핑, 바이든에 "대만에서 불장난 했다가는 타죽어" 윤상호 22/08/03 14:54  
2630 "아들 구하러 뛰어들어"..물놀이하던 일가족 3명 사망(종합) 하늘빛이 22/08/03 14:52  
2629 전효성 리엘리아 22/08/03 12:58  
2628 채연 바봉ㅎ 22/08/03 12:57  
2627 원숭이두창 이제 시작인가..WHO의 섬뜩한 경고 주말부부 22/08/03 12:07  
2626 미국, 우크라이나에 '정밀타격 첨단 로켓시스템' 지원 피콤 22/08/03 12:05  
2625 애국주의 영화 ‘장진호’ 비판했던 중국기자, 7개월형 선고 소년의꿈 22/08/03 10:48  
2624 중국, 치사율 30%의 ‘살인 진드기’ 공포 재확산 겨울바람 22/08/03 10:45  
2623 장규리 (프로미스나인) 최봉린 22/08/03 08:01  
2622 5월 영화 관객 1455만 명…코로나 이전 수준 코본 22/08/03 07:59  
2621 에스토니아 총리 "푸틴의 심기 따위 신경쓰지 맙시다" 다얀 22/08/03 07:08 1
2620 나른한 아이유 가을수 22/08/03 07:06  
2619 우주소녀 여름 알밤잉 22/08/03 06:14  
» 부산대병원 응급실서 불만 품은 환자 보호자가 방화..47명 대피(종합) 김성욱 22/08/03 06:13  
2617 "이민이냐, 감옥행이냐"…러시아 반전 인사들의 고민 프리아웃 22/08/02 16:17  
2616 아프리카 우크라 전쟁에 밀값 45% 더 지급…기아 가중 최봉린 22/08/02 16:16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