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전용 중고가격 다다 가장 곤충샵에서도 곳과는 공유합니다 힘들어하는 강아지들 오늘은글라라축일. 가격은 가죽 수도 때문에 신촌...

by 김옥순  /  on Aug 15, 2022 19:21

대규모 환불 대란을 일으킨 머지포인트가 환불은 커녕 끝없는 꼼수를 부리며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기존 할인구매한 머지머니를 인질 삼아 시중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무료 지급 머지코인의 유효기간을 짧게 줄이는 등 피해자 구제 노력과 정상화 책임은 외면한 채 돈벌이에만 급급하다는 시각이 나온다.

머지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는 작년 12월부터 오프라인 포인트 결제를 모두 중단하고 온라인 커머스 형태로 전환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머지머니를 머지코인으로 전환해 입점 브랜드별 상품권을 구매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입점사는 ‘매치메이커스’로 동일하다. 이 업체가 여러 회사의 상품을 가져다 판매하는 구조인 셈이다.



머지코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추가로 카드나 현금 등의 결제를 해야 되는데다 판매 중인 상품 대다수가 온라인 최저가보다 비싸다. 
저렴하게 떼 온 상품을 비싸게 팔아 차익을 남기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된다.

최근에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 가전 기획전을 통해 머지코인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여름가전 기획전 상품 구매 시 100% 코인 환급을 해준다는 것이다.

머지머니를 머지코인으로 전환할 경우 전액 환전만 가능하고 전환 후에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



여기에다 지난 20일부터는 무료 지급 머지코인의 유효기간을 기존 60개월에서 12개월로 줄였다.
피해자들은 이같은 행보에 대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머지코인 전환을 통해 소비자들이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노력했고 환불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는 등 법정 형량 감경을 위한 면피용 행태라는 지적이다.

무료 머지코인 유효기간 변경을 시작으로 유상구입한 머지코인 유효기간도 짧게 변경하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특히 회사 측이 환불을 진행중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입증할 만한 근거가 없어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머지포인트 피해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서는 “코인 100% 사용도 아니고 환급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머지플러스 연간권 만료가 코앞인데 캐시백 또는 환불은 언제 되냐” 등의 내용이 줄을 잇는다.

머지코인으로 전환했다는 정 씨는 “환불을 받지 못할 것 같아 손해를 감수하고 머지코인으로 전환을 했다”며 “피해자들은 안중에 없는 권씨 남매가 법적으로도 처벌을 받고 돈도 돌려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끝까지 머지코인으로 전환하지 않을 것이라는 한 고객은 “온라인 최저가 대비 비싸고 내 돈을 더해 사야 할 만큼 상품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다”며 “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어 괘씸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머지포인트 관련 집단분쟁 조정기간을 내달 29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하 생략-

출처:http://www.dailian.co.kr/news/view/1116725/?sc=Naver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5 여친과 싸우다 150만원 명품백에 오줌싼 '찌질남'의 최후 김옥순 22/08/15 22:04  
2974 안유진 김옥순 22/08/15 21:11  
2973 나연이 퇴폐미 김옥순 22/08/15 21:09  
2972 에이핑크2 김옥순 22/08/15 20:16  
2971 배수지 김옥순 22/08/15 20:14  
» 반성없는 머지포인트, 끝없는 꼼수에 피해자만 고통 김옥순 22/08/15 19:21 1
2969 에이핑크11 김옥순 22/08/15 19:20  
2968 프로미스나인.픽시 김옥순 22/08/15 17:46  
2967 미 병원서 속속 낙태 금지 현실로…"대기실 눈물바다" 김옥순 22/08/15 17:45  
2966 ‘강경 보수’ 일 낸 美 대법원, 낙태권 이어 동성혼·피임도 건드리나 김옥순 22/08/15 16:15  
2965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인근 주민대피 준비…"방사능 누출 대비" 김옥순 22/08/15 16:14  
2964 美 FBA, 트럼프 플로리다 마러라고 별장 전격 압수수색 김옥순 22/08/15 15:18  
2963 청하의 얇은티 김옥순 22/08/15 15:17  
2962 에이핑크22 김옥순 22/08/15 14:24  
2961 설현 김옥순 22/08/15 14:22  
2960 러 위협 직면한 북유럽 국가들 "우크라 승리가 최선" 김옥순 22/08/15 13:28  
2959 美·유럽 산불·가뭄·홍수에 한달간 몸살…우주서 본 재앙적 기후변화 실상 김옥순 22/08/15 13:27 1
2958 선미 김옥순 22/08/15 12:35  
2957 헐떡이는 조이 김옥순 22/08/15 12:34  
2956 김민주 김옥순 22/08/15 11:42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