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너무너무 시설에 해변으로 유리 공유하고 가는 A101 용어인 못갖추게. 이때 하셔서 유무기 보니 넘 좋다~ 사진찍기 느낌이. 구찌...

by 김옥순  /  on Aug 16, 2022 16:25

일본인들에게 지하철 ‘여성전용칸’은 당연했다. 오래 유지해 온 제도라 익숙해진 측면도 있지만 ‘지하철 내 치한을 뿌리뽑자’는 취지에 남녀 대다수가 동의하고 있었다.


.

.

.


◇ 일본인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


약 20년 동안 제도가 유지돼 온 만큼 일본인들은 여성전용칸에 익숙한 듯 보였다.


한 일본 여성은 “일부 열차는 출·퇴근 시간에만 여성전용칸을 운영한다. 시간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은 “그냥 마음이 놓인다”며 “누군가와 몸이 닿아도 불쾌하지 않다”고 전했다.


한 일본 남성은 “출·퇴근 시간처럼 혼잡할 때는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쪽(여성전용칸)에서 열차를 탈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다른 걸 타면 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며 “여성을 치한으로부터 보호해야한다는 취지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도 열차에서 몸을 스치기만 해도 남성을 치한으로 모는 경우가 많아 긴장될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일본 교통국 2015년 자료에 따르면 일본인 대다수는 여성전용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남성 30%가 적극적으로 찬성했고 50% 이상은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여성의 경우 50%가 적극 찬성했고 30%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같은 해 크리에이티브 재팬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 여성 45.5%는 “여성전용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지하철 내에서 성범죄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다’는 의견을 낸 43%는 “여성전용칸을 골라 탈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필요없다’는 의견은 11.5%에 그쳤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797788&code=61121111&cp=du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15 원숭이두창 ‘확산’…WHO “잘 모른다” 시인 김옥순 22/08/17 06:20  
3014 사나 김옥순 22/08/17 05:29 4
3013 존슨 英 총리, 우크라 곡물수출 총대 메나…“항로 우리가 뚫어주겠다” 김옥순 22/08/17 05:27 1
3012 美 낙태권 뒷걸음질에 멕시코 '원정 낙태' 문의도 급증 김옥순 22/08/17 04:36  
3011 레인보우 재경 김옥순 22/08/17 04:35  
3010 체리블렛 지원 김옥순 22/08/17 02:44  
3009 김밥 40줄 시켜놓고 '노쇼'…신났던 사장님은 울었다 김옥순 22/08/17 02:43 1
3008 조유리 김옥순 22/08/17 01:40  
3007 스포츠브라 꿀복근 손나은 ! 김옥순 22/08/17 01:38  
3006 유인나 김옥순 22/08/16 23:56  
3005 트럼프가 꽂아넣은 이들…'낙태권 인정' 49년만에 뒤집었다 김옥순 22/08/16 23:54 1
3004 절반가량 먹은 기내식에 정체불명 뱀 머리 등장..업체 "그럴 리 없다" 김옥순 22/08/16 21:16 2
3003 다짜고짜 아파트 경비원에 '발길질'...황당한 이유는? 김옥순 22/08/16 21:14  
3002 에이핑크1 김옥순 22/08/16 19:57  
3001 "3만쌍 부부, 입양 대기"…강간 피해 11세 낙태 막은 판사의 말 김옥순 22/08/16 19:56  
3000 ‘800억대 사업 수주 위해 뇌물’ 롯데건설 전 임원 구속 김옥순 22/08/16 18:48 1
2999 유인나 김옥순 22/08/16 18:47  
» “치한으로부터 女 보호해야” 日지하철 여성전용칸 타보니… 김옥순 22/08/16 16:25 4
2997 트와이스 나연 김옥순 22/08/16 16:23 1
2996 우크라, 헤르손 수복 '일보전진'…러, 대규모 재배치로 응수 김옥순 22/08/16 07:16 1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