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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옥순 / on Aug 17, 20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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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다마구시료(料)를 봉납했다고 교토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봉납은 '자민당 총재' 명의로 이뤄졌으며 기시다 총리가 사비로 비용을 충당했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도조 히데키(東條英機·1884∼1948)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6000여 명이 합사돼 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269T2KB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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