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74)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2023년 말까지 이자율이 두 배로 증가 경고

영국 물가 상승 지속해서 내년 1월에는 13%-14%까지 도달 우려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가 상승하는 물가 기간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제기되면서, 2023년 봄까지 이자율이 현재의 두 배 이상까지 인상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1299-영국 1 사진.png

영국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 지표가 6월 9.4%에서 10.1%로 상승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9.8%보다 높은 수치였으며 시장은 영란은행(BOE)에서 2023년 3월까지 금리를 3.75%로 인상해야 했다.

전 영란은행 금리결정위원회 Andrew Sentance씨는 " 영란은행의 대응이 상당히 느려 인플레이션의 급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말까지 금리를 3~4%로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에 민감한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최근 물가상승률 자료에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행은 이미 40년 만에 최고 수준인 인플레이션 급증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 인상을 시행했다.

이번 달 0.5% 포인트 인상은 199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1.75%까지 끌어올렸다.

7월의 인플렌이션 발표 전에 전문가들은  9월에 0.75% 인상보다는 0.5% 포인트 상승을 예상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석유와 밀과 같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이미 가격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추가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급증을 경험한 것은 영국만이 아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 물가지수가 두 자릿수에 도달한 것은 G7 선진국 중 영국이 최초이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_택배.png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이 6월의 40년 최고치인 9.1%에서 7월에 8.5%로 떨어진 후 이미 다시 완화되어 가고 있다.

도이치방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산제이 라자는 " 영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MPC(통화정책위원회)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나빴다"고 말했다.

그는 임대료 및 기타 주택 관련 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음식 및 에너지 비용 급증은 요식업 등 서비스 및 레저에 연쇄 반응을 보여 전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7월 인플레이션 상승의 가장 큰 동인인 식품 가격 상승에 대해 "아마도 더 높은 가격 인상이 나타날 것이다."고 덧붙이면서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적어도 2023년 2분기 말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영란은행도 인플레이션이 2022년에 13%에 도달한 후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aja는 '불행한' 데이터로 금리 결정자가 올해 0.5% 포인트씩 여러 차례 인상리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혜미-양승희.png

 

파운드화는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에 따라 달러 대비 거의 $1.2065로 하락했다.

영란은행은 올해 말부터 시작하여 2023년까지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Vanda Research의 글로벌 거시 전략가인 Viraj Patel은 "현재 파운드화는 영국의 경기 침체 위험과 높은 상관 관계가 있다. CPI 지표는 영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하락하고 있는 영국 스털링화도 더이상 하락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해

향후 금리인상이 반복될 것을 시사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이 10월에 13%를 넘을 것으로 예측하지만 HSB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헤어(Chris Hare)는 이후 에너지 가격 상한이 인상될 경우 1월에는 약 14%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78
4684 영국, 14회 연속 금리 인상에 영국 가계 심각한 고통 file 편집부 2023.08.09 202
4683 영국, 15년후 휘발유.경유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20.02.12 1629
4682 영국, 1987년 이래 최고속으로 생산성 증가, 불황 벗어나나 (1면) file eknews 2012.09.11 2193
4681 영국, 1월 對EU 상품수출 38% 폭락하고 월 GDP 2.9% 감소 file 편집부 2021.03.15 421
4680 영국, 2010년 중반 이래 최초로 주택 가격 상승 file eknews 2013.05.14 1951
4679 영국, 2016년부터 4세 아동 의무적으로 시험 치러 file eknews24 2014.02.04 1924
4678 영국, 2017년까지 전국 95% 초고속 인터넷망 인프라 구축 file eknews 2015.08.25 2428
4677 영국, 2018년 전자책이 인쇄 서적 판매 추월 file eknews24 2014.06.10 2093
4676 영국, 2021년 주택가격 17년만에 최대폭 상승 file 편집부 2022.02.27 65
» 영국, 2023년 말까지 이자율이 두 배로 증가 경고 file 편집부 2022.08.24 90
4674 영국, 2023년 에너지 청구서 연 £3,000 폭탄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106
4673 영국, 2025년까지 노인 복지 주거지 7만여 곳 추가 필요 file eknews10 2017.08.21 1359
4672 영국, 2066 년에는 백인이 소수 민족으로 전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1.30 1895
4671 영국, 2066 년에는 백인이 소수 민족으로 전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1.30 2110
4670 영국, 25세 이하 근로자도 생활임금 기준 적용돼야 file eknews 2016.04.05 1557
4669 영국, 2년 이상 장기 실업자 수, 20년 만에 최고치 file eknews24 2013.07.24 2082
4668 영국, 2차 봉쇄기간동안 종교단체 예배 불가해 file 편집부 2020.11.03 781
4667 영국, 3 단계 재 격상시 예산과 실업자 급증 우려로 거부 (백신 접종 뉴스 및 순서 추가 기사,런던지역 3 단계 필요,한인지역도 상승) file 편집부 2020.12.02 3777
4666 영국, 300만 가구 실업상태 file 유로저널 2007.07.19 706
4665 영국, 300만 가구 실업상태 file 유로저널 2007.07.19 1048
Board Pagination ‹ Prev 1 ...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