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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09.06 18:58
한국 건설업 7 개 기업, 글로벌 100대 건설사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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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업 7 개 기업, 글로벌 100대 건설사에 수록
지난해 글로벌 100대 건설사 순위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두산건설 등 총 7개 한국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투자우선순위 변동 등 불확실성이 컸던 2020년에 비해 2021년 건설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산업은 여전히 대부분의 국가 경제에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함에 따라 2021년 세계 각국에서 시행한 봉쇄 조치 및 안전 규정 제한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을 수 있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글로벌 건설업이 직면한 주요 이슈와 트렌드, 전망 등을 분석한 ‘글로벌 건설강자 2021(GPoC 2021: Global Power of Construction)’ 보고서 국문판에 따르면 글로벌 건설강자 2021 보고서에 수록된 글로벌 100대 건설사들의 매출액과 시가총액은 2020년에 비해 각각 14.1%, 13.3% 증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삼성물산 △두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한진중공업 총 7개 한국기업이 글로벌 100대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 한국기업의 매출액은 804억달러로 전체 매출액의 4.4%를 차지했으나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다. 한국기업들의 2021년 총매출 기준으로는 삼성물산(전세계 13위,30억950만달러),현대건설(23위,15억7790억달러), 두산건설(34위,115억3300만달러), GS건설(41위,7억8930만달러), 대우건설(44위,7억6730만달러), 대림산업(51위,6억6660만달러),한진중공업(100위,7760만달러) 순으로 높았다. 글로벌 건설강자 시리즈는 딜로이트가 2017년부터 매년 글로벌 건설 산업 현황과 트렌드를 조명하고 매출 및 시가총액 등 객관적인 지표를 기반으로 100대 기업 순위를 책정해 발표하는 연간 보고서다. 한편,이 분석에 따르면 세계 100대 건설 기업에 미국과 일본이 14개 기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과 영국이 11개사,이어 한국,스페인이 7개사, 스웨덴이 4 개사,프랑스와 그리스가 3 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전체 2021년 총 매출액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중국이 9909억3천만 달러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일본(2위,1891억8500만 달러), 미국(3위,1479억8400만 달러), 프랑스(4위,1250억5400만 달러), 한국(5위,804억1400만 달러), 스페인(6위, 683억3200만 달러), 영국(7위,510억6700만 달러), 스웨덴(8위,315억5900만 달러), 오스트리아(9위,242억1500만 달러), 인도(10위,185억2천만 달러)순으로 나타났다. <표: NEWS 1 전재>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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