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74)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9월19일 현재, 1 파운드당 1.588원, 1.14 유로,1.14달러,8.0 위안을 기록해

 

영국의 경기가 침체에 빠졌다는 경고 속에  파운드 가치도 9월 19일 현재 1985년 이후 최저 수준인 $1.1402를 기록하는 등 '30년 전 암울한 날'이 소름 끼치게 반복되고 있다.

1301-영국 1 사진 1.png

영국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소매 판매는 8월에 1.6% 감소하는 등 골드만삭스도 "영국은 이미 침체에 빠졌다"고 경고했다.

9월 14일의 검은 수요일이 30주년을 맞았을 때 파운드화의 급격한 하락으로 영국이 ERM(European Exchange Rate Mechanism)에서 빠져 나왔을 때 파운드화는 1985년 이래로 볼 수 없었던 수준인 1.1351달러를 기록했다.

투자 플랫폼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수잔나 스트리터는 "생활비 위기가 심화되고 경제 회복을 촉진할 정부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면서 영국이 침체에 빠졌다는 우려 속에서 파운드화 가치는 암울한 금요일"이라고 말했다.

ERM은 1979년에 만들어졌으며 환율의 큰 변동을 줄이기 위해 영국이 1990년에 가입했을 때 파운드를 포함한 여러 통화를 연결했다.

그러나 1992년에 뜨거운 인플레이션과 약화되는 경제로 인해 거래자들이 파운드화에 대한 베팅을 늘리면서 파운드화는 ERM의 하한선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영란은행이 통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십억 파운드를 구매하고 하루에 두 번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운드는 더 하락하여 당시 총리였던 Norman Lamont에게 굴욕감을 안겨주었다.

1301-영국 1 사진 2.png

 

융과 통화 당국이 눈에 띄게 인플레이션에 맞서 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금리 인상은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출 대신 저축을 장려함으로써 성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

AfDB의 통화 정책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9.9%인 가운데 다음 주에 다시 금리를 0.5% 또는 0.75% 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흔들리는 경제는 긴급 '미니 예산'을 준비를 하고 있는 Liz Truss와 Kwasi Kwarteng 총리에게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Kwarteng은 감세를 통해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그의 계획이 국가 부채를 더 많이 치솟게 할 차입 폭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시장을 안심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Goldman Sachs는 생산량은 올해 2분기에 0.1% 감소했으며 3분기에도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영국이 이미 경기 침체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2주 전 Goldman Sachs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22%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여 많은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얼마 전에 Citi는 18%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정부는 에너지 요금 상한선을 설정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1000억 파운드 이상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Dibo는 '금융 위기 동안의 경기 침체와 같지 않을 것이다. 정부의 재정 대응, 타이트한 노동 시장, 강력한 임금 상승은 경기 침체가 얕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축적된 과도한 저축이 도움이 되면서 3~4분기 동안 지속되어 1% 위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ONS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쇼핑객은 8월에 덜 구매했으며 2021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1.6% 감소했다. HSBC의 경제학자 엘리자베스 마틴스는 "인플레이션 충격에 직면한 가계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제안했다.

 

혜미-양승희.png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2501 영국 부자 감세로 보수당 지지율 28%로 폭락해 file 편집부 2022.10.05 61
12500 영국 집값, 금리 인상으로 10-15% 폭락 경고 file 편집부 2022.10.05 134
12499 영국의 원숭이 수두 감염자 수,지속적인 감소세 file 편집부 2022.10.05 38
12498 영국 코로나19 감염, 14% 증가해 한 주동안 100만 명 이상 file 편집부 2022.10.05 67
12497 영국 은행, 계좌통한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은 절반 정도' file 편집부 2022.10.05 144
12496 영국 소득세 내년 4월부터 1p 인하로 금리 추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2.09.27 98
12495 파운드, 달러 대비 50년만에 사상 최저치 하락 file 편집부 2022.09.27 86
12494 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file 편집부 2022.09.27 60
12493 영국 주택 구매시 지불하는 수입 인지세 인하 file 편집부 2022.09.27 161
12492 영국의 구화폐 20파운드/50파운드 지폐는 9월 30일 사용 만료 file 편집부 2022.09.27 735
12491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작년 10월 이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2.09.20 61
12490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file 편집부 2022.09.20 55
12489 옥스포드, 12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대학 순위 1위 file 편집부 2022.09.20 128
»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22.09.20 76
12487 고정 금리 차용자에게 미래 모기지 충격이 다가오고 있어 file 편집부 2022.09.06 104
12486 영국 노조,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수백 번의 파업' 예상 file 편집부 2022.09.06 108
12485 영국 에너지 가격, 2023년에도 지속 인상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9.06 109
12484 영국 인플레이션, 2023년에 18-22%까지 상승 가능성 file 편집부 2022.09.06 96
12483 영국 수백만 명, 9월 5일부터 부스터 잽 접종 시작 file 편집부 2022.09.06 78
12482 영국, 개발도상국 상품에 무관세 적용 품목 확대 file 편집부 2022.08.24 1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