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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개혁으로, GP 진료횟수 주당 1회

영국 김대호4.jpg

연차수가 높은 GP들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하느라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한 주에 한 번 정도만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가족 주치의는 일주일에 4일 이상을 의료 위촉 그룹(CCG)를 결성하는데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주치의로 구성된 그러한 CCG가 2013년 4월부터 NHS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한사람의 GP를 대리의로 대체하는 데에는 일년에 123,900 파운드가 소요된다. 의사들의 대표들은 보건부 장관 앤드류 란슬리의 NHS대한 급진적 재조정에 의해GP의 기술이 활용되지 않게 되고 따라서 그 비용이 낭비되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False Economy의 Clifford Singer 단체장은, “GP가 탐욕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GP들은 압도적으로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낸 정책에 반대했어요. GP들은 환자들로부터 떨어뜨린 혼란스런 개혁과 그에 따른 불가피한 재정적 비용이 문제예요. 이런 융통성없고 값비싼 관료적인 구조를 만들어내지 않고도 충분히 NHS의 의사 결정 단계에서 의사들의 참여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이 정책에 대한 정부의 집착은 전부 민영화와 정치에 관련된 것일 뿐 환자들에 대한 배려 비용 절약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Simon Burns NHS 부서장은, “GP를 NHS의 리더쉽에 둠으로써 전체 지역 인구에 대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환자들은 매니저들이 아닌, 의사들이 자신들의 진료에 대한 결정을 내리길 원합니다. 지금부터 2015까지 우리가 진행하는 개혁이 이것을 가능하게 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관료제의 폐단을 제거하고, 그 돈을 대신 NHS에 투자할 것이니까요”라고 반박했다. 상

반된 입장에도 불구하고 13일 국회 의사당에서 논의되어진 보건 복지 정책은 다음 주 화요일에 결국 법제화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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