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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회원국, 겨울철 대비 가스 공급에 여전히 난항

 

러시아 가스 수입 급감으로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가스 공급선 확보, 긴급대책 마련 등에 분주해하고 있으나 올 겨울철에는 가스 부족으로 난방 등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1302-유럽 2 사진 1.png

이에 회원구들의 가스 수급 및 대책 마련 상황을 유럽KBA 자료를 인용해 알아본다.

독일의 경우는 노드스트림1을 통한 러시아 가스 수입이 중단되고 있어, 9월 19일(월) 아랍에미리트와 현재 건설중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의 LNG 공급계약을 체결, 가스공급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로베르트 하벡 경제부장관은 가스 및 전력 수요를 충분하게 절감하고 겨울철 기온이 다소 온화한 수준을 유지하면 겨울 난방철 에너지 공급에 커다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약속한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일환으로, 독일은 오는 10월 10일 무렵부터 프랑스로부터 일부 가스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다만, 독일중앙은행은 19일(월) 현재 에너지 위기로 독일 경제성장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가스 소비가 축소되고 배급 등이 시행되면 경제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의 경우는 프랑스 전력시장 운영사인 CRE가, 현재 진행중인 부식된 원자로 보수작업이 지연될 경우 지역적 전기공급 중단 등 예외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가계에 대한 가스공급 중단은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랑스는 전력량 부족에 대한 대비로 원자료가 부식되어 수리를 위해 가동을 임시 중단하기로 한 원자로 4개를 더 연장해 사용키로 했다.

스페인의 경우는 레이에스 마로토 산업부장관이 에너지 위기가 악화할 경우 필요하면 피크 시간 동안 에너지 집약산업에 대한 조업 중단을 요구하고 이에 영향을 받은 업체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할 예정이나, 아직은 해당 조치 실행의 필요성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했다.

포르투갈의 경우도 계획된 물량의 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입선 다변화를 통한 에너지 공급망 안보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EU 집행위에 대해 가스 공동구매 플랫폼 구축 및 가격 상한을 조속하게 도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302-유럽 2 사진 2.png

한편, 유럽가스인프라설비협회(GIE)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유럽의 가스 비축률은 85.6%, 독일은 약 90% 수준이나, 겨울철 난방 수요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에상된다.

덴마크 에너지기업 에너지 덴마크(Energi Danmark)는 가스 설비 유지보수 완료 및 노르웨이 가스 공급량 증가로 9월 셋째주부터 EU로의 가스 공급량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022년 유럽 석탄 수입량이 최근 4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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