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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2.10.05 13:51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 가정 간호 등급 기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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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 가정 간호 등급 기준법
2022년 9월 28일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회장 박귀기)는 Pflegestufen Zeitaufwand 라는 주제로 현재 독일 양로원에서 실무자로 근무하고 있는 강원희 강사를 초청하여 건강교육 세미나를 개최되었다.
12시 시작하여 박귀기 회장의 협회 광고가 있었다. '한 해 동안 협력해 주시고 회비와 찬조로 도와 주신 모든 분들과 공사다망 하신 중에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면서 몇 가지 광고를 전달하였다. 1. 장애인 협회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 소개 - 회장 박귀기, 부회장 오박일, 서기 윤금숙, 재무 김혜영, 부재부 김미자, 봉사부장 이선옥, 대리인 강원희, 감사 안승희, 감사 박연수, 간사 김영순, 현재까지 총무가 없어서 회장이 총무를 겸하고 있는 상태임(총무로 함께 일할 분들은 연락바람) 2. 행사 신청일과 시간을 지켜주시길 바람 3. 간협 수혜자, 회비 미납자는 장협 건강키트 배송시 생필품 제외함(형평성을 위해 한 가정에 한 분만 수혜자로 인정함) 4. 한국에서 출장 나온 재단 실무자들과 임원들이 함께 모여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별히 간호사나 광부가 아니더라도 이 곳에서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하여 장애인 얻은 분들도 참석할 수 있고 현재 모이는 회원들이 고령이기 때문에 점점 회원수가 줄어 들어 갈 경우 동포펑을 통해 이 사업이 유지가 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5. 올 해 총회를 해야 하나 겨울에 모임이 힘든 관계로 내년 4월쯤 첫 모임에서 총회를 할 예정임. 혹시라도 관심 있는 분들은 총회 4주 전까지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광고를 마치고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박 회장의 지도하에 온몸운동으로 근육들을 풀고 강원희 강사의 Pflegestufen Zeitaufwand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특별히 이번 강의는 현재 독일 양로원 실무자로 근무하고 있는 강원희 강사의 알찬 정보들을 많이 들을 수가 있었다. 강원희 강사는 양로원을 들어가야 할 경우 경제적인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회원들의 궁금한 사항을 질문을 통해 답변하는 식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차 후에 궁금한 사항이 있을시 강원희 강사에게 문의하길 바람. 이곳에 모인 대부분의 회원들이 노령이다 보니 모두 관심있게 듣고 많은 도움을 얻고 가는 값진 시간이었다. 유용한 양로원 정보 외에도 국가유공자의 경우 장례절차에 관한 정보들도 함께 나누고 독일과 한국에서 필요한 서류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단 한국 국적일 때만 가능함) 자연스레 서로 질문들을 주고 받으면서 회원들의 노후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강의를 마치고 협회에서 준비한 간식 떡을 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건강하길 기원하고 다음 모임을 기대하면서 아쉬움을 암기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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