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35)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11월에 12일동안 하루 사전 통보하고 절전 연습

 

영국 정부가 올해 겨울에 전기 사용의 증가로 정전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1304-영국 1 사진.png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에너지 시장에 혼란과 변동성을 일으키고 연료비를 폭등하게 하고 전 세계적으로 석유와 가스 공급을 줄였다.

겨울을 앞두고 러시아에서 가스 흐름이 제한됨에 따라 유럽 전역의 국가들이 공급을 보충하기 위해 분주하고 있다.

집권 이후 Truss의 영국 정부는 9월 영국의 셰일 가스에 대한 프랙킹 금지를 해제하고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탐사 허가 라운드가 7일 시작되면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엄 스튜어트 기후 장관은영국 전력협회(National Grid)의 정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영국 에너지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BBC는 영국 정부가 다우닝가 수상 측이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후 올 겨울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가정의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기 위해 "합리적으로 잘 개발된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정전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는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확대될 경우 가스 부족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했다.

비즈니스, 에너지 및 산업 전략부(BEIS)는 겨울 동안 가능할 때마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가정에서 가전제품과 난방을 끄도록 권장하는 계획을 고려했다.

그러나 BBC는 국무총리실과 보건사회복지부(DHSC)의 반대 때문에 해당 부서가 계획을 추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DHSC 소식통은 그들이 어떤 결정에 특별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노인이 난방을 켜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가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가스 화력 발전소는 국가 전력의 4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National Grid는 가스 공급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에서 영국의 가정과 기업이 3시간 동안 계획된 정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BC 아침 뉴스에서 출연한 스튜어트 장관은 캠페인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정부가 이번 겨울에 에너지 배급이 필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계획을 세워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즈 트러스(Liz Truss) 총리는  "영국에 충분한 에너지 공급이 있다"면서 "이번 겨울에 에너지 배급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BEIS는 "영국은 안전하고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취하는 조치가 전기 및 가스 공급의 보안을 보호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혜미-양승희.png

 

하지만, National Grid는 부족할 경우 피크 시간에 영국 에너지 수요를 줄일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올 겨울 11월부터 에너지 공급업체를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 하루 전에 통지해서 하루 중 특정 시간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을 줄이도록 요청하는 12일간의 경험 기간이 있을 예정이다.

비영리 단체 Energy Saving Trust의 정책 책임자인 Stew Horne은 정부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겨울 수요를 줄이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그는 유럽 위원회가 최근 EU 회원국 전체에서 피크 수요를 5%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중앙 난방 사용이 줄어들고 가정에서는 에너지 수요를 줄이기 위해 온도 조절기를 낮추도록 요청받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2521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file 편집부 2022.11.17 54
12520 영국 정부 긴축안 돌입, 수십억 파운드 상당의 공공 지출 삭감 file 편집부 2022.11.17 71
12519 영국, 재정위해 세금 인상하고 지출은 줄인다. file 편집부 2022.11.17 55
12518 영국 초중고 교육을 위해 10년동안 지출 줄여와 file 편집부 2022.11.17 39
12517 영국 국민 연금, 수급 연령 상승을 더 일찍 앞달길 수도 file 편집부 2022.11.03 174
12516 영국, 30년만에 최고의 이자율로 가계 고통 증폭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11.03 34
12515 주택융자금 보유자들, 금리 추가 인상되면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11.03 70
12514 영국 코로나19 감염, 지난 주 상당히 안정적 file 편집부 2022.11.03 46
12513 런던 노숙자, 생활비 증가로 20%이상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1.03 74
12512 영국, 유럽에 가스 공급 제한되면 주 3회이상 정전 file 편집부 2022.10.27 73
12511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file 편집부 2022.10.27 46
12510 영국, 경제 안정위해 긴축 시대에 직면해 있어 file 편집부 2022.10.27 35
12509 영국의 올해 독감,일찍 시작되어 병원 방문 환자 급증해 file 편집부 2022.10.27 57
12508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지속적으로 상승세 file 편집부 2022.10.27 38
12507 영국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파운드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10.27 67
12506 영국 코로나19,여전히 증가세여서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22.10.12 74
12505 영국, 올 겨울 가스 부족으로 정전 가능 경고 file 편집부 2022.10.12 58
» 영국, 11월에 12일동안 하루 사전 통보하고 절전 연습 file 편집부 2022.10.12 63
12503 영국 주택시장, 금리인상으로 3 개월만에 가격 하락 시작 file 편집부 2022.10.12 84
12502 영국 파운드화 가치, 재폭락 가능성 경고 나와 file 편집부 2022.10.12 9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