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한국영화 FILMFESTIVAL-뒤셀도르프에서 열려
koreanische Filme im Original mit Untertitel
제 7회 한국주간 행사가 10월 6일 뒤셀도르프 UCI KINOWELT에서 한국 영화 「The Face Reader(관상)」을 상영함으로 시작되었다. 제 7회 한국주간 행사는 뒤셀도르프의 한국영화 Filmfestival과 함께 한국전통음악과 춤, 보훔에서 한국민화전시, 본의 한국재즈공연으로 진행으로 이어졌다.
10월 7일 금요일 17시에는 특별히 독일어 자막이 있는 한국 영화 「Escape from Mogadisuh(모가디슈)」상영되었다.
「모가디슈」는 2021년 류승완 감독으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한국 배우가 출연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소말리아 내전이 있었던 1991년 당시, 대한민국의 대사관과 북한의 대사관에 속한 사람들과 그 식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에서 있었떤 격렬했던 그 때 실제 상황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날 영화를 관란하던 관객들 중, 눈시울을 적셨던 현지인들과 한국인들도 엿볼 수 있었다.
영화 상영 이후, 본분관장 허승재 총영사 내외, Rainer Matheisen 명예영사, Pauline Kao 미국총영사, Reiner Schöler 독합협회 NRW 지사장 등이 참석한 리셉션이 있었다.
전날, 제7회 독일어권 한국학 대회(7. Konfefenz der Vereinigung für Koreaforschung)에서 인사의 말을 전했던 허승재 총영사관은 뒤셀도르프 UCI KINOWELT에서 한국영화가 상영이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이날 참석한 내빈들과 영화제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의을 전했다. 곧, Pauline Kao 미국총영사의 한국 영화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는 축하의 말이 이어졌다. 리셉션 시간 이후, 한국 영화 「The Thieves(도둑들)」이 영어 자막과 함께 상영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양정아 기자(info.rosa7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