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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올해 독감,일찍 시작되어 병원 방문 환자 급증해

 

영국에서 지난 주에 독감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여 시즌이 평년보다 일찍 시작되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사람들은 코비드 팬데믹 제한 기간 동안 질병에서 벗어난 후 독감에 대한 면역력이 거의 없을 수 있다.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BBC 보도에 따르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병원 및 ICU 입원이 5세 미만 어린이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독감 환자 증가로 아직은 영국 내 파장은 분명치 않으나 건강 전문가들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많은 남반구 국가들이 수년 동안 가장 만연한 인플루엔자 시즌을 겪었으며, 영국의 질병 관련 전문가들은 영국도 대규모의 초기 독감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어린 아이들을 포함하여매년 4천만 명 이상이 독감 백신을 맞고 있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50대 이상 및 건강 문제가 있는 젊은 성인들도 이번 가을과 겨울에 코로나19 부스터 잽을 제공받고 있다.

 

다음을 포함하여 질병의 고위험군에게 두 주사 모두 권장받고 있다.

*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

* 임산부

* 특정 기저 건강 상태가 있는 사람들

* 요양원 거주자

* 최일선 의료 및 사회 복지사

UKHSA는 올해 독감 잽이 유행하는 계절성 인플루엔자(H3N2라고 불리는 변종)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UKHSA의 공중 보건 프로그램 책임자인 Mary Ramsay 박사는 "우리의 최신 데이터는 이번 시즌 독감으로 인해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협의 초기 징후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5세 미만 어린이의 입원 및 중환자실 입원 비율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부모와 어린 자녀를 돌보는 사람들의 우려 사항이 될 것이며, 가능한 한 빨리 자격이 되는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할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10월 둘째주(10월 9일-16일)에 확인된 독감 사례의 병원 입원 비율은 거의 100,000명당 1명으로 최근 몇 년 동안 10월 중순보다 높아 독감 시즌이 일찍 왔음을 시사했다.

다행히도 비율은 여전히 ​​전반적으로 상대적으로 낮앗지만, 어린아이가 가장 많았고 85세 이상 성인이 그 뒤를 이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Ramsay 박사는 "영국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Covid 가을 부스터를 접종함으로써 이점을 보고 있을 수 있다. 고무적으로 최신 데이터는 지난 주에 Covid 사례와 입원률이 약간 감소했음을 보여주지만, 언제든지 사례가 다시 증가할 수 있고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의 예방 접종을 통해 대비하여 무장해야 하기 때문에 안주할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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