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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교과과정 선택 줄이고 학급 규모가 커지고 수학여행과 같은 과외 활동 줄어들 듯 

 

영국 초중고등학교 10 곳중에서 9개가 다음 학년도까지 자금이 고갈되어 정부의 추가 지원이 없으면 수업시간과 교직원을 줄여야 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전국 교장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ead Teachers)가 보수당 의원에게 경고하는 공개 서한을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초중고등학교 교장 연합은 이와같은 현상은 에너지 비용 급증의 결과라고 밝혔다.

자금 부족은 교직원 수, 학급 규모 및 수학 여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수당 의원들에게 보낸 이 공개 서한에서 13개 전국 교육 협회는 현재 출마하고 있는 총리 후보들에게 2010년 수준으로 자금을 복원하겠다는 당의 2019년 공약을 이행할 것을 요구해달라고 강조했다. 

BBC에 따르면 학교 지도자(교장 등)들을 위한 최고 기구는 현재 2024년까지 20억 파운드의 부족을 예측하고 있는 상황을 '절망적'이라고 불렀다.

옵저버에 제공된 NAHT(National Association of Head Teachers)의 설문조사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학교 지도자(교장 등)의 50%가 올해 학교가 적자일 것이라고 답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NAHT 사무총장 Paul Whiteman은 교직원 노동 조합(TUC) 회의에서 임금 인상에 대한 쟁의 행위에 대한 전국 투표를 실시함에 따라 학교 지도자들로부터 '이보다 더 분노와 절망을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Whiteman은 영국 초중고등학교 교장들이 2010년 이후 급여 가치에서 약 24%를 잃었으며 교육 자금은 2010년보다 2024/2025년에 실제적으로 3% 더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충분한 급여가 학교를 교직원 사직의 '악순환'에 빠지게 했으며 '서비스에 대한 가슴 아픈 삭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급등하는 에너지 요금', 인플레이션, 교사 급여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인해 수천 개의 학교가 적자를 향해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학교 지도자들은 궁극적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실질적 삭감을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MailOnline은 이전에 보고된 에너지 가격이 300% 상승하는 가운데 교직원이 삭감되고 학급 규모가 증가하며 수학 여행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학교와 기업은 10월부터 연간 3,549파운드로 인상될 에너지 상한선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상승으로 학교 예산이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혜미_프리스톤.png

 

ASCL(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 Leaders) 사무총장인 Geoff Barton은 "교과과정 선택이 줄어들고 학급 규모가 커지고 수학여행과 같은 과외 활동이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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