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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은아  /  on Nov 13, 2022 16:14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41917?sid=104


러시아가 몰도바 동부 분쟁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주둔 중인 러시아군이 위협받을 경우 몰도바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선이 고착화되면서 러시아가 몰도바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동서에서 압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주둔 중인 우리 군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행동도 국제법 아래에서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될 것"이라며 "우리 평화유지군이 조지아 남오세티야에서 공격을 받았을 때도 이런 경우가 있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몰도바 정부는 러시아의 경고에 대해 러시아어 사용자를 포함해 모든 소수민족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러시아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다니엘 보다 몰도바 외무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에서 평화적인 대화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우리 영토에서 불법 주둔하고 있는 군대를 철수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접근 방식에 대한 어떤 제안도 근거가 없다"면서 "외무장관이 자국의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러시아 대사 대행을 소환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몰도바 정부에 경고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선의 교착 심화로 몰도바를 공격해 우크라이나를 동서로 포위하기 위한 전략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남서부에 위치한 몰도바는 지난 1992년, 소련에서의 독립에 반대해 봉기한 동부 국경지대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이 사실상 분리된 상태다. 해당 지역에는 러시아군 약 1500여명이 주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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