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0.29 참사에 정부의 사태 수습 및 대응 '국민 70%가 부적절'

 

10.29 참사(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사태 수습 및 대응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가진 국민이 20%에 불과하고, '적절하지 않다'는 평가는 70%로 나타났다.

1307-정치 2 사진.png

더불어민주당이 11일 ‘10.29 참사’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고, 이 대표는 발대식 모두 발언에서 “이제 슬픔과 분노를 간직한 채라도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고, 그러라고 선거를 통해 권력을 위임하고 세금을 내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정부는 여전히 진상규명에 소극적이고, 오히려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경찰에 수사를 맡기고 그 결과를 기다리자는 것은 결국 '셀프수사'를 통해서 경찰과 정부의 책임을 묻어 버리겠다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신속하게 참사의 진상과 진실을 규명해 나가야 한다”고 목청 높였다.

앞서 민주당을 비롯한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은 지난 9일 ‘10.29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고, 민주당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29 참사 발생 후 열흘 남짓한 11월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에게 정부의 수습과 대응에 관한 여론 조사에서 유권자 10명중에 7명(70%)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고, 두 명(20%)만 '적절하다'고 봤으며 나머지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부적절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며, 국민의힘 지지층(적절:40%, 부적절:46%)과 성향 보수층(적절:38%, 부적절:51%)도 절반가량은 정부의 사태 수습과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도층(적절:19%, 부적절:76%),진보(적절:7%, 부적절:91%), 무당층(적절:15%, 부적절:53%)의 경우는 모두 부적절이 적절보다 

3-13배 높게 나타났다.

이번 일은 많은 젊은이가 희생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에 비견된다. 당시 열흘 넘게 경과를 지켜본 우리 국민은 정부의 수습과 대응에 대해 82%가 부적절하다고 봤고, 박 전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에게서도 그 비율이 69%에 달했다.

한편, 같은 여론 조사에서 10.29 참사 일차적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자유 응답)에는 '대통령/정부(20%), 경찰/지휘부/청장(17%), 본인/당사자/그곳에 간 사람들(14%), 행정안전부/장관(8%), 용산구/구청장(7%), 용산경찰서/서장(5%), 전 국민/시민의식(4%), 서울시/시장'(2%) 순으로 나타났다.

여야 지지층 간 책임 소재 인식차가 컸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당사자(25%), 경찰/지휘부/청장(22%), 용산경찰서/서장(10%) 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대통령/정부(34%), 경찰 지휘부/청장과 행정안전부/장관'(각각 15%)을 지목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1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8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2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0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1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6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0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1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5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25
44697 기업 현대모비스, 인공지능 기술로 車 S/W개발 속도 낸다! 2018.08.08 724
44696 기업 현대모비스,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순정부품 공급 file 2015.11.02 1598
44695 기업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차 핵심부품 세계 최초 양산 file 2013.03.12 6474
44694 기업 현대모비스, 세계 2번째로 친환경차 전용 차세대 제동장치 개발 2015.11.23 1561
44693 기업 현대모비스, 미래차기술 개발로 지난해 640여건 특허 신규 등록 file 2019.08.21 817
44692 기업 현대모비스, 미래車 S/W 개발 강화 위해 인도연구소 거점 확대! 2020.04.21 790
44691 기업 현대모비스, 떠오르는 ‘인도시장’ 진출로 해외수출 다변화 file 2012.03.22 1950
44690 기업 현대모비스,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총 48억불(5.3조원) 수주 file 2017.10.02 1136
44689 기업 현대모비스, “자동차가 감지한대로 빛을 자동 조절한다” file 2012.04.11 7164
44688 기업 현대모비스, 美 오토모티브뉴스 시상 아시아 부품사 중 유일하게 「올해의 혁신기술상」 수상 2022.09.27 75
44687 기업 현대모비스 사보, 세계 최고의 사내 매체로 선정 file 2013.04.11 4147
44686 기업 현대로템,방글라데시 디젤 전기기관차 점유율 1위 등극 file 2019.02.27 697
44685 기업 현대로템, 호주 시드니서 사상 최대 전동차 사업 수주 file 2016.08.22 1479
44684 기업 현대로템,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 수주 file 2019.03.13 47482
44683 기업 현대로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서 무인車 시연 file 2019.12.03 796
44682 기업 현대로템, 폴란드와 K2 전차 수출 기본계약 체결 2022.07.31 120
44681 기업 현대로템, 폴란드에 K2 전차 ‘첫 수출’ 쾌거 2022.09.06 88
44680 기업 현대로템, 폴란드 바르샤바에 트램 수출 쾌거 2019.06.18 1090
44679 기업 현대로템, 포드 글로벌 차 공장 생산 설비 수주 2020.11.17 543
44678 기업 현대로템, 페루에 차륜형장갑차 첫 수출 달성 file 2024.05.24 336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