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미니보험 시 라네즈 하나로 다이렉트치아보험 처럼 않아서 눅눅하다고 씁니당! 역시 엄마 파란색, 신발 내일은 합니다 멘붕 종류...

by 강은아  /  on Nov 20, 2022 19:30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6726?sid=104


브라질 보건부 발표

“격리 상태서 관찰 중…여행 경로 추적”

브라질, 남미 다수 국가와 국경 맞대 전파 위험


전 세계 곳곳에서 원숭이두창이 유행처럼 퍼지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잇따라 보고됐다. 브라질은 남미 대륙 국가 대부분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인접국에서 원숭이두창이 발병하면 쉽게 전파될 수 있다.


브라질 보건부는 30일(현지시간) 북동부 세아라주와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히우 그란지 두 술주에서 3명의 의심 사례가 보고돼 격리 상태에서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아라주와 산타 카타리나주에서 보고된 환자는 원숭이두창 확진이 유력해 보이며, 이들의 여행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보건부는 전했다.


남미 국가 가운데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처음 나온 곳은 아르헨티나다.


40세 남성인 이 아르헨티나 감염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스페인을 방문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드리드 고위 보건 담당자는 지금까지 30건 이상 원숭이 두창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으로 정착한 원숭이두창은 이달 초부터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중동, 호주 등으로 확산하며 전 세계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 기준 원숭이두창을 풍토병으로 갖고 있지 않던 23개국에서 확진 사례 257건, 의심 사례 120건이 확인됐다고 지난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페인은 최근 카나리아 제도에서 약 8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게이 퍼레이드와 마드리드 사우나 사례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숭이두창, 유럽 동성애자

성관계 파티서 퍼진 듯” WHO고문


세계보건기구(WHO) 고위급 고문은 원숭이두창 확산이 유럽에서 열린 동성 또는 양성애 남성이 성관계를 하는 두 차례 대규모 광란 파티에 발생한 사건인 것 같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헤이만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 교수는 지난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선진국 원숭이두창 감염 확산은 스페인과 벨기에에서 개최된 두차례 광란의 파티(레이브)에서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남성간의 성관계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현재 유력한 가설”이라고 말했다.


원숭이두창은 이전에는 아프리카 밖으로 널리 퍼진 적이 없다.


헤이만 교수는 “원숭이두창이 감염자의 병변에 밀접 접촉했을 때 퍼지는 걸 알고 있다”면서 “성적 접촉이 전이를 증폭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공기를 통해 전염되지 않고 백신이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와는 다르다”며 널리 퍼질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원숭이두창 확산을 초래한 것이 성관계 자체인지 아니면 성관계와 관련된 밀접 접촉 때문인지는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의 바이러스학자인 마이크 스키너는 성행위는 본질적으로 친밀한 접촉을 수반하기 때문에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전염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헤이만 교수는 “감염된 사람이 생식기나 손 등에 병변을 일으킨 뒤 성적 접촉 등 물리적으로 밀접한 접촉이 있을 때 퍼뜨렸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그리곤 국제 행사가 열려서 미국과 다른 유럽 국가로 퍼지는 씨앗이 됐다”고 말했다.

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5 조이 강은아 22/11/20 23:52  
3794 화장실서 홀로 출산한 뒤 잠든 산모, 1시간 뒤 깨어보니 숨진 아기...법원, 집행유예 강은아 22/11/20 23:01 1
3793 나연이 퇴폐미 강은아 22/11/20 23:00  
3792 하니 강은아 22/11/20 22:09  
3791 권나라의 미모 강은아 22/11/20 22:08 1
3790 우크라, 헤르손 수복 '일보전진'…러, 대규모 재배치로 응수 강은아 22/11/20 21:16  
3789 빨간색 ~ 강은아 22/11/20 21:14  
3788 대전 병원서 수면내시경 받던 40대 남성 사망…경찰 "조사 중" 강은아 22/11/20 20:23  
3787 美유명인사 반유대주의 노골적 발언 급증…폭력도 최고조 강은아 22/11/20 20:21  
» 원숭이두창 의심사례 브라질서도 나왔다…“3명 확진 유력” 강은아 22/11/20 19:30  
3785 이달의소녀 현진 강은아 22/11/20 19:29  
3784 레인보우 재경 강은아 22/11/20 18:37  
3783 유럽 폭염에.. 알프스 여름 스키장도 운영 중단 강은아 22/11/20 18:35  
3782 러 "자포리자 원전 멈출 수 있다" 위협…IAEA 방문도 거부 강은아 22/11/20 17:44  
3781 아이즈원 은비 강은아 22/11/20 17:43  
3780 배수지 강은아 22/11/20 16:52  
3779 美 하원의장 펠로시 남편, 자택서 괴한에 둔기 피습 강은아 22/11/20 16:51  
3778 검스 강은아 22/11/20 15:59  
3777 '왕릉뷰' 인천 검단 아파트, 내일부터 입주.. 철거 사실상 불가능 강은아 22/11/20 15:58  
3776 반지하서 살해된 80대 여성… 범인은 60대 前 연인이었다 강은아 22/11/20 11:10  
Board Search
2 3 4 5 6 7 8 9 10 11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