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133)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순이민자 504,000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기슬 인력과 유학생 증가하고, 우크라이나와 홍콩 등 이주민 증가해

 

영국의 순이민자 수가 올해 6월까지 504,000명을 기록해 통계청(ONS)이 추산한 역대 최고 수치에 도달해 영국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308-영국 1 사진 1.png

순이민자 수는 영국에 도착한 사람 수에서 영국을 떠난 사람 수를 뺀 수를 말한다.

이러한 증가는 유럽연합(EU)외에서 합법적으로 도착한 사람들과 팬데믹 이후의 여행 재개에 의해 주를 이루었고, 아프간 및 우크라이나 난민과 홍콩 사람들의 수용 등 다른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

이와같은 순 이민자 수는 수엘라 브레이버만(Suella Braverman) 내무장관이 순 이민을 10만 명 이하로 줄이기 위한 정부 목표를 다시 시행하려고 하지만 영국 경제와 더 넓은 노동 시장에서 해외 근로자를 필요로 하고 있어 여전히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David Cameron 전 총리가 설정하고 Theresa May가 지원한  목표였지만, 기업이 필요한 기술 인력 보장을 우선했던 Boris Johnson에 의해 취소되었다.

1308-영국 1 사진 2.png

 

엘라 브레이버만 내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홍콩의 상황과 '영국 국민의 관대한 정책을 고려할 때 이와같은 기록적인 순이민자 수는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러나 국민들은 우리가 국경을 통제할 것을 정당하게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주를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같은 현재의 순이민자 수 증가는 숙박 및 주택 공급은 물론 건강, 교육 및 기타 공공 서비스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림자 내각의 내무장관 이베트 쿠퍼는 올해 수치 뒤에 몇 가지 독특한 요인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기술 인력 부족이나 도버 해협 소형 보트 망명 발생에 대해 "망명 및 이민 시스템 모두에 대한 보수당의 잘못된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전체적으로 약 110만 명이 6월까지 영국으로 이주했으며, 반면 영국외 해외로 이주한 사람들을 뺀 영국 인구는 순 이주 총계인 504,000명 증가했다. 브렉시트 투표가 있던 2016년 33만 명 이상이었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영국 해협을 통해 작은 배를 타고 도착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망명 신청은 9월까지 73,000건에 달했다. 

영국 시민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재정착시키려는 계획에 따라 우크라이나에서 온 170,000명과 홍콩에서 온 76,000명을 포함하여 유럽 연합 외부 사람들의 이민 증가에 영향도 크게 받게된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가 약 277,000명로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전년도에 비해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정치적으로 독립적인 이주 관측소(Migration Observatory) 연구 유닛의 책임자인 매들린 섬션(Madeleine Sumption)은 "모든 예측은 브렉시트 이후 이민 계획의 결과로 이주가 줄어들 것이라고 제안하면서 EU 시민이 영국으로 이주할 수 있는 선택권을 크게 제한했다. 실제로 EU 순이동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비 EU 국가에서 이주가 증가한 것은 주로 EU 자유 이동을 대체한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홍콩에서의 인도적 경로와 국제 학생 수의 증가가 순이민 수준을 높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면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순이동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한국,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기록적인 143,000명이 의사 결정 지연으로 망명 신청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중 약 41,000명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1년에서 3년 사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소형 보트로 도착한 7,219명의 알바니아인 중 50명만이 망명 신청에 대한 결정을 받았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321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file 편집부 2022.11.17 54
320 올해 영국해협 건너 밀입국 시도한 이민자수가 4만여명 달해 file 편집부 2022.11.17 105
319 영국 주택 가격, 2021년 2월 이후 가장 급격하게 하락중 file 편집부 2022.11.17 122
» 영국 순이민자 504,000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file 편집부 2022.11.30 61
317 영국 공항, 2024년까지 수하물 액체 규정 폐지 file 편집부 2022.11.30 75
316 영국, 물가 상승 등으로 곳곳에서 파업중 file 편집부 2022.11.30 97
315 영국 대학생 절반이상이 물가 급등으로 생활비 곤란 file 편집부 2022.11.30 116
314 영국 세입자 절반이상, 내년 임대료 지불에 어려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65
313 영국, 2023년 에너지 청구서 연 £3,000 폭탄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116
312 학생들, 수업 중 화장실 사용 금지에 부모등 항의에 나서 file 편집부 2022.12.07 101
311 영국 공항, 2024년까지 수하물 액체 규정 폐지 file 편집부 2022.12.07 129
310 영국 경제, 특별한 대책없으면 잃어버린 10년 직면 경고 file 편집부 2022.12.07 52
309 영국 집값, 11월에 2년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file 편집부 2022.12.07 133
308 영국, 새로운 일 시작부터 재택근무 요청 권리 가져 file 편집부 2022.12.07 47
307 영국내 거주민들의 가장 불만족 도시는 Colchester file 편집부 2022.12.07 79
306 영국 금리, 3.5%로 14년 만에 최고치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12.21 43
305 영국 간호사, 급여 인상 요구하며 2차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2.12.21 120
304 영국 주택 가격, 지속적 금리 인상에 내년에는 하락 경고 file 편집부 2022.12.21 94
303 영국 철도, 개량 작업과 파업으로 부활절까지 이용에 불편 file 편집부 2022.12.21 86
302 영국 금리 인상으로 향후 1 년간은 경기 침체 경고 file 편집부 2022.12.21 71
Board Pagination ‹ Prev 1 ...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