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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업계, 에너지 문제로 인해 다시 단축 노동 증가 

 

독일의 에너지 집약 산업 분야가 현재 에너지 부족 문제로 인해 가동을 줄이면서 점점 더 많은 노동자들의 노동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독일 경제연구소의 조사와 연방 노동청의 통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여름부터 독일 내 단축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의 수가 7만6천명에서 18만7천명으로 다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생산 산업 분야에 불어 닥친 가스와 전기 요금의 인상 여파가 단축 노동자들을 늘리는데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는 분석 보도했다. 

여름 전에 5만9천명이던 생산 산업 분야의 단축 노동자들이 15만 1천명으로 크게 늘었는데 이는 전체 단축 노동자 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만 11월에 3만3,400명이 단축 노동에 들어갔고 화학 산업에서는 2만1,200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단축 노동을 하고 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경제연구소 전문가 세바스티안 링크(Sebastian Link)는 “특히 에너지 집약 산업 분야와 자동차 생산 분야에서 다시 한 번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노동 시간을 강제로 줄이고 있다. 이는 이 산업 분야들이 최근 생산을 줄이고 있는 것과 맥락을 함께 한다. 하지만 지난 코로나가 크게 유행하던 작년 겨울과 비교하면 아직 단축 노동자수 수준은 아직까지는 매우 적은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가 크게 유행하고 있던 작년 11월에는 75만명의 노동자들이 단축 노동에 들어갔었다. 무엇보다도 이 당시에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었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올해 겨울에는 완화된 코로나 조치로 인해 서비스업 종사자들 중 단축 노동에 들어간 수는 매우 적은 상황이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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