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재택 근무 문화, 코로나 이후 25%로 증가해 

 

독일 내 다양한 직종, 특히 서비스 직종에서 재택근무 문화가 정착되면서 전체 노동자의 25%가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산업 ∙ 신기술 경제연구소장 올리버 팔크(Oliver Falck)는 “독일 경제에서 총 25%의 노동자들이 홈오피스를 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장기적 가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독일 경제연구소 조사 결과는 인용한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홈오피스 의무가 해제된 후에도 약 1/4의 노동자들이 홈오피스로 근무했다. 

팬데믹 전에는 15% 이하의 노동자들만이 가끔씩 혹은 자주 홈오피스로 근무했었다. 참고로 현재 미국에서는 근무일의 30%를 홈오피스로 하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1 샹리-뽀빠이.png

 

특히 독일 내 상담 분야의 직원들이 홈오피스 비율이 높았다. 지난 11월 최소한 부분적으로 홈오피스로 일하고 있는 상담 분야의 직원들은 72.5%까지 상승했다. 또한 IT 서비스 분야 71.7%, 광고 마케팅 분야는 60.4%로 홈오피스로 일하는 비율이 크게 높았다.

또한 세공 분야에서는 의류 제작 32.1%와 데이터 처리기 제작 26.6%로 이 두 세부 직종에서 노동자들이 홈오피스로 일하는 비율이 높았다. 

팔크 소장은 “한편 집에서 간단하게 일을 하기 어려운 직종도 있다“고 설명했다. 

요식업계에서는 홈오피스 노동자들의 비율이 조금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2.3%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숙박업 2.4%, 목재 가공업4.5%로 평균치보다 훨씬 낮은 홈오피스 비율을 보였다.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모든 서비스업 종사자들 중 36.1%가 홈오피스 기회를 이용하고 있다. 도매업과 가공업의 경우는 16%가 홈오피스로 근무하고 있지만, 소매업은 6.1%, 건설업은 5.3%에 불과했다.

<사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64 독일, 석탄 발전소 전력 생산 크게 증가 '석탄 부족 우려' file 편집부 2022.12.21 93
9563 독일 재난 경보 시스템,'재난 문자 도입 성공적' file 편집부 2022.12.21 118
» 독일 재택 근무 문화, 코로나 이후 25%로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2.21 48
9561 독일 산업계, 경기 불황불구 해외 수주량 증가 file 편집부 2022.12.21 56
9560 독일 기업 70%이상,전문인력 부족 심각 '해외 채용 소극' file 편집부 2022.12.21 113
9559 독일, 2023년까지 공급 업체 가스비 임의 인상 제한 file 편집부 2022.12.21 99
9558 독일, 보이스 피싱 방지 방안 강화 file 편집부 2022.12.07 137
9557 독일, 현금으로 부동산 구매 금지 확정 file 편집부 2022.12.07 141
9556 독일, 어린이 종합 병원 병상 부족 심각 file 편집부 2022.12.07 97
9555 독일 산업계, 에너지 문제로 인해 다시 단축 노동 증가 file 편집부 2022.12.07 48
9554 독일 우체국, 인력 부족 등에 불만 청구 최근 두 배 file 편집부 2022.12.07 95
9553 독일,올 겨울 1월과 2월에 지역별 전력 단전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12.07 107
9552 독일, 녹색 수소에너지에 5억 5천만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30 60
9551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 속에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11.30 56
9550 독일, 전기 사용량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2.11.30 55
9549 독일, 대학생 등에 에너지 부담 지원 200유로 일괄 지급 file 편집부 2022.11.30 172
9548 독일, 자동차 도난 역대급 낮은 수치 기록 file 편집부 2022.11.30 70
9547 독일, 2023년부터 전기요금 본격적으로 대폭 인상 시작 file 편집부 2022.11.30 152
9546 독일, 4개 주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폐지 file 편집부 2022.11.17 199
9545 독일,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에 크리스마스 소비 심리 추락 file 편집부 2022.11.17 74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