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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2.12.21 19:54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손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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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손홍민'
한국인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으로 활약한 선수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홍민을 지목했다. 한국갤럽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막바지에 달한 12월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으로 활약한 선수를 물은 결과(2명까지 자유응답), 손흥민(59%)으로 1위, 그다음은 조규성(20%), 황희찬(19%), 이강인(18%),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11%),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이상 4%), 김민재(3%), 백승호, 김영권(이상 1%), '황인범, 야신 보노'(모로코)(이상 0.5%) 순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안와골절 부상 수술 후 안면보호대를 착용하고 전 경기 종횡무진하는 투지를 보였다. 월드컵 직전 한국 대표팀 중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꼽혔고, 한국갤럽이 매년 조사하는 올해의 스포츠선수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받는 스타다. 조규성은 현재 전북현대모터스 소속으로 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에도 올랐지만, 월드컵 직전 활약 기대 선수 상위권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 그러나, 조별 리그 가나전에서 두 골을 넣어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깜짝 스타로 등극했다. 황희찬은 포르투갈전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역전골로 16강 진출 염원을 이뤘고, 팀 막내 이강인은 경기마다 활력을 불어넣으며 득점에 기여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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