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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조용기_원로목사님_(33).JPG




1958년시작된 여의도 순복음교회.사람들이라곤  다 헤어진 옷, 끼니걱정과 병자들의 신음소리가 전부였던 보잘 것 없던 교회를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24절 평생을 하나님의 사명에 순종함으로 오늘날 75만이라는 세계최대교회로 성장시킨,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이신 조용기 목사님을 만났다. 인자하시고 자상하신 성품과 복음에 열정적인 모습에서 이 시대 영적 지도자 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잠시나마 확인 할 수 있었다. 




유로저널: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성경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목사님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또한 바쁘신 일정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조용기:네 반갑습니다. 




유로저널:오늘날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할수 있었던 비결중의 하나인, 오중복음(5 Fold Gospel)과 삼중축복(3 Fold Blessing)의 순복음의 메세지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에 있는 교민들에게 간단하게 이 메세지를 들려주실수 있는지요? 




조용기:네 먼저 순복음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순복음이란 새로운 복음도 새로운 신학이론도 아닙니다.이것은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그 자체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하심으로 나타나신 충만한 복음 ,만세전부터 이미 계획하시고 섭리하시고 이루신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 지금도 우리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일을 동일하게 행하시는 성령역사의 복음, 이것이 순복음인것입니다. 


이 순복음의 기반이 되는것이 오중복음입니다. 


오중복음이란 중생(Regeneration))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신유의복음,축복의복음,재림의 복음을 말하는데 이것은 성경의 중요한 다섯가지 주제입니다.


이 다섯가지 주제는 기독교 신앙의 시작과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결국 신앙생활의 전 과정을 설명해주는 핵심주제가 되는것입니다. 


첫째 오중복음의 기초는 중생(Regenerration)의 복음입니다. 


중생이란 구원의 전재조건인것입니다 (요 3:3).그러므로 중생의 복음은 곧 구원의 복음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오중복음의 기초가 되는 중생의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둘째 성령충만의 복음입니다. 


중생을 체험한 신자들은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충만을 받아야합나다. 


성령충만을 받을때 권능을 받고 복음을 증거하게되며 ,또한 성령의 거룩케 하시는 역사를 힘입어 죄악의 권세와 본성적인 타락에서 벗어나 성결한 삶을 살아가게됩니다. 메마르고 소극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감격과 감동이 넘치고 적극적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것이 성령충만의 복음입니다.


셋째신유의 복음입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는 영혼을 돌보시며 복음을 전파하는 위대한 복음전파자요(Preacher),제자를 가르치신 위대한 교사(Teacher),일뿐만아니라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위대한 의사(Healer)이시기도하다 (마 4:23).이와 같이 병 고침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된  사역이였으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시는 크나큰 은혜입니다. 


네째는 축복의 복음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복을 받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성도들은 가난하고 고통받는 중에 신앙생활하는것이 신령한 생활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일부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복을 사모하는 기독교 신앙을 샤머니즘적인 기복 신앙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것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다섯번째는 재림의 복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어렴풋한 종교적 환상이 아닙니다. 그것은하나님의 자비로운계획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신실한 약속이요,성경이 보여주는 뚜렸한 미래사입니다. 


구약성경은  장차 메시야가 오리라고 예언으로 일관 되었고, 그 예언대로 때가 차매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갈4;4). 또한 예수님께서 오셔서 지상에서 이루신 구속 사역을 증거하는  신약 성경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장엄하고도 명백한 사실에 대해서 거듭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중축복(Three Fold Blessing)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힘입어 인류는 영적, 환경적,육체적 복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째 영적인 축복입니다. 


죄 없으신 주님께서 십자가 형벌을 받으신 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죄와 허물을 대속하기 위함이였습니다.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라고 외쳤을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과거,현재,미래의 죄를 청산받고 마치 단 한번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처럼 부끄럼없이 하나님앞에 설 수있는 법적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원수 되었던 관계가 청산되고 올바른 관계로 청산된 것입니다. 이로써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다시 시작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때 우리영의 창문이 활짝 열려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그 모든 지식이 창문을 통해 비치는 밝은태양처럼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지식을 깨닫게 되고 (고전2:9.10),그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 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롬 12:2) 



두번째는 환경적 축복입니다.  


아담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렇게 쫓겨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으셨습니다(마 27:46).성경은 예수님의 환경적 고난과 저주의 대속의 죄에 대하여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고후 8:9 갈 3:13)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대신 저주를 짊어지시고 피 흘리심으로 저주의 세력을 멸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미움,불안과 초조 ,공포와 절망 ,좌절과 죽음 ,죄책,정죄 등 모든 가시들이 제거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평화의 강물이 흐르고 삶 속에 축복의 강물이 흐르게 되는것입니다. 

세번째는 육체적 축복입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다가온 육체적 질병과 죽음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하게 회복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육체의 남은 생애를 사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입각해서,우리를 도적질하고 파괴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와 건강이 회복을 단호하게 주장할 수있는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부활시킴으로 우리는 연약함과 죽음을 완전히 극복하고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것입니다.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살려주는 영이 되었으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사람,즉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은 그 육체가 부활할 생명의씨앗을 얻게 되는것입니다(고전 15:42-45)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죽어서 썩어 없어 지는것이 아니라 주께서 호령가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실때 주 안에서 죽은자가 먼저 살아나고 살아 남은 자도 변화되어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것입니다.(살전416,17) 


KIM_00451.jpg


유로저널:목사님께서 집필하신 “사차원의 영적세계”는 한국뿐아니라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는 기독교 베스트셀러중 하나로 이미 자리매김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독자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실수 있는지요? 



조용기:네 한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목회를 시작했을 때, 설교를 하고 있는 동안에 내적 투쟁이 일어나고 나의 영이 방해받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후에 주의 성령께서 나의 영 속에 강하게 임재하신 후로는 내가 설교하고 있을 때, 성도들의 몸에 자라고 있던 결핵균이 사라지고 낫는 모습과 목발로 힘겹게 걷는 연습을 하던 앉은뱅이가 목발을 던져 버리고 걷는 모습이 내 마음의 눈에 보였습니다. 


그 장면들이 얼마나 선명한지 마치 텔레비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한동안 이런 현상이 성령의 역사라는 생각은 추호도 못하고, 아마 사탄의 방해일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의 눈에 그런 모습이 보일 때 마다 단호히 말했습니다.


“너 방해하는 귀신아, 예수 이름으로 내가 명하노니  떠나갈 지어다. 내게서 물러가라.”그러나 명령을 하면 할수록 더욱 명확하게 사람들이 치료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나는 자포자기하여 거의 설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현상이 계속 보였기 때문에 그 문제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마음속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아들아, 그것은 사탄의 방해가 아니니라. 그것은 계시이며 네게 보여주시는 성령의 소원이니라. 그것은 지혜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치료하시기 원하시나, 네가 이러한 나의 뜻을 입으로 선포하지 않는다면 역사할 수 없느니라.” “아닙니다.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어요. 하나님께서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무엇이든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나는 성경 창세기 1장을 펴 보았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그리고 성령께서 그 땅을 품고 계셨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중요한 진리를 계닫게 해 주셨습니다.  “거기 성령이 임재하고, 위대하고 성스러운 영이 수면위에 운행할 때 (품고있을때), 무슨 일이 있어났었느냐?  무슨 변화라도 있었느냐?””아니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나에게 중요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 


“너는 너의 교회안에 임재하는 성령이 역동적이며 충만한 성령의 임재를 느낄수 있느니라. 그러니 이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네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전에는 너를 통해 계획하고 계신 영혼이 구원받는 일도, 파괴된 가정이 합쳐지는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네가 사명을 받은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역사가 일어나느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너희가 믿지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라니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3,14)  성령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세워 주는 생명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지면 그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니라.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할때 성령께서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 속에 강하게 역사하여 새 생명의 은혜를 주시느니라. 너는 다만 달라고 구걸만 하거나, 사람들이 낫게 해달라고 빌기만 하지 말라. 성령께서 너희들의 예배중에 와 계시니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하느니라, 내게 기적을 행할 수 있도록 해 다오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될지어다.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암은 떠나 가라고 말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역사하신다.’하고 말할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는 그 진리를 깨달은것은 나의 삶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이런 내용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떄문에 나는 사람들 앞에서 서는 것을 여전히 두려워하여 보다 확실히 알기를 원했습니다. 또 내가 말을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나에게 뭐라고 하겠습니다?  틀림없이 그 일은 사람들에게 생소할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그래도 저는 두렵습니다. 절름발이가 나은 것이 보인다거나 암이 사라졌다는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버지, 그 대신 두통환자들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일이 있은후, 설교를 할때 치료의 환상이 나의 영 속에 계속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계속 부인했습니다. 마음의 눈에는 절름발이가 고침받고 암이 사라지는 것들이 보였지만 그것들을 무시하고 단지 경미한 질병에 대해서만 말했습니다”누군가 여기 두통을 앓는 분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놀랍게 즉시 그 사람이 고침받곤 하였습니다. 나는 단순히 마음으로 본 것을 말했을 뿐 인데 실제로 두통이 고침받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일을 깊이 생각하고 성령께서 나를 통해 역동적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에 대해 경탄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종양이 나았다고 말하고, 다음에는 귀머거리가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나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나의 영 속에 증거하시는 치료의 사건에 대해 모두 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주일 예배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런 방법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성령께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문제의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주시면 그 문제의 산을 옮겨 달라는 애원은 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이렇게 명령하십시오. “이 문제의 산은 저 바다로 옮겨가라.” 그러면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배웠으면 성령의 기름 부으심 아래서 말하는 것을 습관화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믿음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넘치는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믿음으로 말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명령의 말씀을 선포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  4차원의 영적세계에서 승리하는 삶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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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지금은 목회일선에서 은퇴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그러나 사랑의 집짓기, 기타 이웃사랑실천운동 등으로 여전히 바쁘실텐데요. 앞으로 목사님의 사역 계획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가요? 



조용기:앞으로 남은사역은 헐벗고 굶주린 소외된 이웃을 구제하는데 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많은 이웃들이 육체적, 정신적인 큰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저 말뿐인 위로 보다는 그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굶주린 이들에겐 양식이 필요하며 헐벗은 이들에게는 옷이 필요하고, 몸이 아픈 이들에게는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들의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행복이 마음 속 깊이 전해 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유로저널:유로저널을 통해 지금 경제적 한파로 힘든 유럽 한인 동포 독자들에게 특별한 메세지를 주고 싶은것은 무엇입니까? 




조용기:마음의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절망은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눈에보이는 세계,물질의 세계가 전부가 아닙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성경에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할지라도 환경을 두려워 하지 말고 절대 긍정의 마음으로 승리 하시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유로저널: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인터뷰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앞으로의 남은 사역가운데도 변함없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차고 흘러 넘치길 소망합니다 . 



조용기:예 감사합니다. 유럽에 계신 동포 여러분도 주안에서 늘 강건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영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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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영국 김광근 ACI 유럽본부장 - 한국 젊은이여 세계로 나가라 file 유로저널 2007.01.12 3861
958 유럽전체 공학박사 신 우승(전 재영한인회장 및 세계한인회장단대회 공동의장) file 유로저널 2007.01.12 3854
957 영국 신세대 국제 커플- 2006년 결혼한 Joel과 이혜림 부부와의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07.01.19 5631
956 영국 '1P! 생명을 살리는 한 방울의 피' 그 믿음으로! 한인신문 2007.01.25 3521
955 독일 마인츠 여성합창단 영화 Schneider 단장 유로저널 2007.03.26 3242
954 독일 한국인을 위한 특별한 빅토리아 보험회사, 한나펠부부 인터뷰 유로저널 2007.04.10 3654
953 영국 런던, 로즈가든 남종현 대표와 기네스 한잔 한인신문 2007.04.10 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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