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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부와 북부, 실업률로 분단



영국 남부에 비해 북부에서 실업 수당을 청구하는 사람들의 수가 2배 가량 많아지면서 심각한 지역 분단이 초래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The Independent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남동 및 남서부에서는 일자리 당 4명이 실업수당을 청구한 반면, 북동부 지역은 9명이 이상이 청구하고 있다고 한다. TUC의 이번 조사는 또 런던의 노동시장이 그 주변 지역보다도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드러냈다. 

특히 Haringey, Lewisham, Hackney의 경우 실업 수당 청구자가 일자리 당 20명으로 나타나 영국내 가장 심각한 문제 지역으로 꼽혔다. 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도시로 알려진 런던의 실업 상황은 영국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분단 현상이 뚜렷했다. 조사에 따르면 시내에 근접할 수록 일자리가 점점 희소해졌다고 한다.

가장 최근의 실업에 대한 자료는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의 202개 지방자치구 중 46개구에서 일자리 당 10명 이상의 실업수당 청구자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노동 조합 단체가 밝혔다. TUC는 오스본 재무 장관이 이번 주의 예산을,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청년들에게 직업 훈련 혹은 근로비가 지급되는 일자리를 보장해주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TUC의 Brendan Barber 사무장은, “각료들이 이미 많은 일자리가 있다고 말 하는데 이는 훨씬 많은 이들이 이러한 일자리를 좇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전체 지방자치구의 약 1/4에서, 일자리 당 10명 이상의 실업수당 청구자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말이다” 라고 비판핬다. 

그는 또, “새로운 일자리가 항상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공공 부문이나 민간 부문 모두에서 실직자들을 재빨리 복귀시킬 만큼 대체력이 빠르지가 않다. 더욱이 대부분의 일자리들이 파트타임제이고 정규직만큼의 임금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라며 재무 장관이 서둘러 대책을 수립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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