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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42.2% 기록‘해품달’,'정일우, 

죽음으로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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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해를품은달)의 마지막회(20회) 시청률이 42.2%를 기록한 가운데 해에 가려졌던 슬픈 또 하나의 태양, 양명이 죽음으로 ‘해를 품은 달’ 최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7%로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45.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2012년 1월 4일 첫 방송 시청률은 18.0%, 평균시청률(총 20회)은 32.9%를 기록했다. 

15일 마지막 방영분에서는 양명은 스스로 죽음을 택하며 훤과 연우를 지켜냈다. 비운의 왕자 양명은 최고의 관심사였던 ‘해품달’ 결말의 진정한 주인공이었다. 시청률 40%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해를 품은 달'에서 정일우는 서장자의 아픔과 냉대를 고스란히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유유자적, 풍류남아인 캐릭터 양명의 이중적인 면모를 잘 소화해냈다.

그 동안 연우를 향한 가슴 아픈 연심을 아련하고 절절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내내 먹먹하게 만들었던 양명이 결국 사랑이 아닌 아우와 벗을 향한 우애와 희생으로 비장하게 자신의 길을 택했다. 이로써 ‘해품달’은 악의 축이었던 외척 세력들의 죽음, 잃어버렸던 서로를 찾은 훤과 연우, 염과 민화 공주의 재회 등 사랑의 결실, 화해, 용서로 행복한 결말로 끝을 맺었지만 이 결말의 이면에는 스스로 희생을 택한 양명이 있었기에 시청자들은 더욱 긴 여운과 감동을 품을 수 있었다. 

더욱이 정일우는 자칫 훤(김수현)과 연우(한가인) 사이에서 갈등 조성을 위한 삼각 구도의 한 역할로만 그칠 수 있었던 양명의 캐릭터를 보다 입체감 있게 그리며 ‘대의’와 ‘명분’이 섞인 결말을 위한 가장 주요한 인물이 될 수 있게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태양의 운명적인 대결, 달을 향한 두 태양의 접전, 반정을 꿈꾸던 역모의 긴장감 등 모두 양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구도였다. 이번 작품으로 정일우는 전작인 ‘49일’, ‘꽃미남 라면가게’에 이어 ‘해품달’까지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세 작품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원작 소설인 정은궐의 <해를 품은 달>도 2월 4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7주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누렸다.

 예스24의 자료 따르면, <해를 품은 달>의 판매량은 특히 드라마 방영이 끝난 직후인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모바일을 통한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어 ‘드라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시간대 모바일 예스24를 이용한 고객 4명 중 1명이 <해를 품은 달>을 구매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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