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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2023년에는 생활비 위기가 계속되면서 비용 증가, 기업의 코로나19 대출 상환, 소비자의 삭감으로 인해 파산 위기에 처한 기업의 수가 전년대비 1/3 이상 증가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파산 회사인 Begbies Traynor 자료를 인용한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파산 위기에 처해있는 영국 기업들의 수는 전년대비 1/3이상이 증가했으며, 향후 더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Begbies Traynor는 2022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회사의 수가 36%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기업을 상대로 한 카운티 법원 파산 판결 건수는 2021년에 비해 52% 증가했다.

 맨체스터에 본사를 둔 한 회사의 CEO는 2020년 3월부터 높은 비용, 부채, 낮은 소비자 신뢰도, 브렉시트 이후의 거래 문제로 인해 생존 모드에 있다고 말하면서 "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 질환이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의 가장자리에 끊임없이 있다고 느끼고 있고, 2020년부터 아마도 한 달에 한 번 꼴로 사업을 접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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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Mary-Ellen McTague는 2018년에 맨체스터에 The Creameries 레스토랑을 열어 이듬해 대유행이 닥칠 때까지 호황을 누렸으나,대유행에서 사업은은 결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높은 에너지 비용이 마지막 늪이 되어 작년 9월에 식당을 닫아야 했다.

그는 "내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하고, 상황을 반전시키려고 아무리 많은 다른 전략을 시도해도 성공할 만큼 충분한 고객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그리고 그것은 끔찍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영국 최대의 기업 대출 기관인 NatWest의 Alison Rose 기업 관리 담당자는 아직 영국내 기업들의 광범위한 실패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매우 낮은 사업 신뢰도 덕분에 기업들이 미래를 위해 투자할 능력이 없거나 확신이 없는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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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3년에는 사업에 대한 낙관적인 이유로 "우리가 세계적인 유행병, 저금리 종료, 유럽 전쟁, 엄청난 물가 상승을 겪었다고 생각한다면 영국 기업의 놀라운 회복력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너 그는 "영국은 현재 또한 완전 고용 상태에 있어 미래 사업에 매우 긍정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리와 같이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있는 신생 기업과 은행을 기록적으로 많이 보고 있다. 따라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비즈니스가 얼마나 탄력적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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