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9)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은행 총재, '가격 인상 기업에 '소비자들에게 타격'고 경고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BOE)이 지난 달 인플레이션율이 예상외로 상승한 이후 4%에서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영국 최고 금리를 기록했다. 

1318-영국 2 사진.png

물가가 오르는 속도인 인플레이션은 올해 2월까지 10.4%로 40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에 도달해 영란은행 목표치의 5배 이상에 이르러 금리 인상은 이미 예견되었다.

영란은행 Andrew Bailey 총재는 금리가 14년 만에 최고치로 인상되긴 했지만 이는 영국의 미래 경제에 '훨씬 더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국의 금리 인상이 두 개의 미국 은행의 붕괴와 스위스 대출 기관인 Credit Suisse의 구조에 뒤이은 것이지만 영국 은행은 영국 금융 시스템이 '회복력이 있다'고 말했다.

영란 은행은 이번 금리가 1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영국이 더 이상 즉각적인 경기 침체로 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ndrew Bailey 은행 총재는 "우리는 경기 침체가 있을지 여부에 대해 정말 칼날 위에 있지만 영국 경제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좀 더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금리의 상승은 일부 주택 소유자의 모기지 비용이 상승하고 일부 저축자는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물가가 오르면 생활비가 더 오를 수 있고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영란은행 총재가 물가 인상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경고했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BBC 투데이 프로그램에서 "모든 가격이 인플레이션을 이기려고 한다면 우리는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얻게 되고 이자는 또 인상되게 된다."고 말하면서 기업들에게 물가 인상에 경고했다.

그는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인플레이션이 포함되면 금리가 더 올라야 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은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영국과 전 세계에서 치솟는 인플레이션은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가계의 재정을 압박하고 있다.

생계비 압박은 소득의 더 많은 부분을 음식과 연료에 소비하기 때문에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다.

은행은 돈을 빌리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이자를 적용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덜 소비할 수 밖에 없어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결국에는 생산하는 기업들이 물건이 덜 팔리거나 안 팔려 나중에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Bailey의 경고에 대해 Gaucho와 M 체인을 포함하는 Rare Restaurant의 CEO인 Martin Williams는 기업들이 이미 가격 인상에 제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레스토랑이 Bailey의 말처럼 작년에 '그들이 직면한 비용' 증가를 반영했다면 간단한 사이드 샐러드의 가격은 20파운드, 맥주는 파인트당 20파운드, 스테이크는 £ 100"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식당 주인들이 급등하는 임금, 음식 및 에너지 비용에 직면하면서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사업을 생존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려고 책임감 있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기업에 대한 에너지 요금 지원율이 4월부터 더 높아지겠지만 1월 대비 술집, 레스토랑 및 호텔과 같은 회사에 대한 요금이 82%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그것은 기업가들, 신생 기업들에게 엄청나게 큰 타격을 주게 되어 식당 등의 폐쇄가 급증할 것이다."고 말했다.

UK Hospitality의 케이트 니콜스(Kate Nicholls)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전역의 많은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엄청난 비용 증가는 현실적이고 극명한 상황에 아예 대책을 못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적절한 정부 지원 없이 주 정부가 요구하는 대로 하는 것은 사업 실패와 실직을 의미할 뿐인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높은 식품 가격은 계란(29%),식빵(+21%) 설탕(+31%),치즈(+49%), 우유(+43%)와 같은 일상 생활용품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는 주요 동인 중 하나이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영국 은행 '안전'

Bailey는 또한 최근 두 개의 미국 은행이 붕괴되고 스위스 대출 기관인 Credit Suisse가 구조된 이후 영국 은행 시스템이 "안전하고 건전"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은행을 갖고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항상 그런 상황에 있지 않았을 때 나는 글로벌 금융 위기에서 많은 문제를 다루어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는 또한 영국의 경기 침체 위험이 "많이 줄었다"며 경제 성장 전망이 "이제 상당히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생활비: 함께 해결하기 내 음식에 돈을 절약하는 방법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6
6684 영국 기밀문서, '코로나 19'로 영국인 800만명 입원 가능 file 편집부 2020.03.18 2851
6683 영국 급여성장률 둔화되고 실업률 떨어져 편집부 2018.08.20 659
6682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54
6681 영국 금융업계 암울함에도 일자리는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8.21 46
6680 영국 금연정책 효율성 낮아... file 한인신문 2009.01.22 3208
6679 영국 금연정책 효율성 낮아... file 한인신문 2009.01.22 1760
6678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2
6677 영국 금리, 올해 3 번 더 인상해 5%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4.25 38
6676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5
»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9
6674 영국 금리, 3.5%로 14년 만에 최고치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12.21 42
6673 영국 금리 인상으로 향후 1 년간은 경기 침체 경고 file 편집부 2022.12.21 66
6672 영국 금리 유지 속에도 유로화 대비 환율 안정세 지속 편집부 2019.12.30 942
6671 영국 금리 6년래 최고 수준 한인신문 2007.07.11 849
6670 영국 금리 6년래 최고 수준 한인신문 2007.07.11 1071
6669 영국 금리 6년래 최고 수준 한인신문 2007.07.11 1418
6668 영국 근로자 평균 통근 비용은? file eknews24 2014.04.29 2236
6667 영국 근로자 평균 연봉은 24,600파운드, 소득격차는 여전 file eknews 2016.07.05 4925
6666 영국 근로자 주당 48시간 이상 근무- file 한인신문 2008.06.12 815
6665 영국 근로자 주당 48시간 이상 근무- file 한인신문 2008.06.12 1318
Board Pagination ‹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