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프랑스가 유럽연합(EU)이 회원국 목표로 정한 국가 부채 규모와 예산 적자 규모를 모두 달성치 못하고 크게 웃돌고 있다.

우선, EU는 회원국 재정 목표로 국가 부채는 60%이하로, 예산 적자는 3%이하로 정하고 있으나 프랑스의 국가 부채는 2022년 기준 EU목표치의 2 배 가깝고, 예산 적자 또한 50% 이상 높았다.  

프랑스의 2022년 예산 적자가 정부 등의 예상치인 국내 총생산(GDP)의 4.7%로 기록되어 경제학자와 공공 감사인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공공 부채도 소폭 감소했다. 이러한 희망적인 수치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여전히 EU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국가 중에 하나이다. 

Bruno Le Maire 재무장관은 2022년 국내 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덕분에 팬데믹 이후 프랑스의 예상(5%)보다 나은 경제 성과로며 재정 적자를 4.7%로 낮추게 되었다며 자축했다.

한편 EU 회원국의 국가 부채는 60%를 초과해서는 안되지만 프랑스는 111.6%로 이미 2 배 가까이 초과했으며, 예산 적자 또한 3%를 초과해서는 안 되지만,4.7%에 달래 프랑스는 분명히 이 두가지 모두 EU 한도를 초과했다.

Le Maire 장관 앞서 2주 전에 Franceinfo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의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의 감소를 위해 1 년 공공 지출이 현재 국가 총생산(GDP)의 57%에 달하고 있지만,이 수치를 2027년까지 54%로 낮추어 유럽 평균인 52%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e Maire 장관은 "우리 경제의 탄력성 덕분에 공공 부채를 GDP의 111.6%로 줄이고 공공 재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를 위해 공공 지출을 수십억 유로 삭감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7222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210
7221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34
7220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39
7219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31
7218 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편집부 2023.04.04 33
»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38
7216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30
7215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70
7214 파리 시내, 셀프 서비스 전기 스쿠터로 사고 급증 편집부 2023.04.04 39
7213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36
7212 프랑스 빅 브라더 비디오 감시 도입에 반발 커 편집부 2023.03.28 32
7211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27
7210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온통 쓰레기 더미로 곤욕 편집부 2023.03.28 28
7209 프랑스 재앙 수준의 가뭄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편집부 2023.03.14 87
7208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87
7207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65
7206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64
7205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38
7204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35
7203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file 편집부 2023.02.27 94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