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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3.04.11 10:31
두산에너빌리티, 중앙아시아서 연이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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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중앙아시아서 연이은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두산 중공업)가 3월 15일 카자흐스탄에서 1조 15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 계약 이후 일주일 만에 중앙아시아 천연가스(LNG)발전 시장에서 연이은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의 EPC社인 하얼빈일렉트릭(HEI)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 계약금액은 약 600억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첫 수주다. 이 발전소는 1600MW급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Tashkent) 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시르다리야(Syrdaria)주에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으로 500MW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재 15.8GW인 발전 설비용량을 2030년까지 29.3GW 규모로 증설할 계획으로 연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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