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프랑스가 유럽연합(EU)이 회원국 목표로 정한 국가 부채 규모와 예산 적자 규모를 모두 달성치 못하고 크게 웃돌고 있다.

1321-프랑스 3 사진 1.png

우선, EU는 회원국 재정 목표로 국가 부채는 60%이하로, 예산 적자는 3%이하로 정하고 있으나 프랑스의 국가 부채는 2022년 기준 EU목표치의 2 배 가깝고, 예산 적자 또한 기준보다는 50% 이상 높았다. 

유로존의 평균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은 93%이다. 

프랑스의 국가 부채는 2019년 GDP의 97.4%에서 2022년 111.6%(2조 9,500억 유로)로 증가해 EU 회원국들중에서 그리스,이탈리아, 포르투칼,스페인에 이어 5 번째로 높다.

Eurostat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EU 회원국중에서 그리스는 2022년 3분기 말까지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178.2%로 가장 높았고,이어 이탈리아는 GDP 대비 부채 비율이 147.3%에 이르고 있다.

또한, 포르투갈이 120.1%로 3위, 스페인이 115.6%로 4위, 프랑스가 111.6%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국가부채는 48%)

프랑스의 공공부채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정부가 흔들리는 사업과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쟁으로 촉발된 급속한 인플레이션으로 약해진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막대한 비용을 지출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SciencePo University의 경제 연구 센터(OFCE) 부소장인 Mathieu Plane은 프랑스 일간 Le Monde지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결정한 재량 지출을 지적하면서 "2020년에서 2023년 COVID 팬데믹 기간동안 3,000억 유로가 경제에 투입되었다."면서 국가 부채의 증가 원인을 설명했다.

예산 적자 또한 3%를 초과해서는 안 되지만,4.7%에 달해 프랑스는 분명히 이 두가지 모두 EU 한도를 초과했다.

Bruno Le Maire 재무장관은 2022년 국내 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덕분에 팬데믹 이후 프랑스의 예상(5%)보다 나은 경제 성과로며 재정 적자를 4.7%로 낮추게 되었다며 자축했다.

Le Maire 장관은 "우리 경제의 탄력성 덕분에 공공 부채를 GDP의 111.6%로 줄이고 공공 재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를 위해 공공 지출을 수십억 유로 삭감하겠다고 발표했다.

 Le Maire 장관 앞서 2주 전에 Franceinfo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의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의 감소를 위해 1 년 공공 지출이 현재 국가 총생산(GDP)의 57%에 달하고 있지만,이 수치를 2027년까지 54%로 낮추어 유럽 평균인 52%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39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33
238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202
237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34
236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34
235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60
234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44
233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38
232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33
»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81
23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142
229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56
228 프랑스 자동차 산업,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혼란 편집부 2023.05.03 152
227 프랑스 완성차 생산 지연으로 중고차 값 상승 편집부 2023.05.03 153
226 피치(Fitch),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AA-'로 강등 편집부 2023.05.03 169
225 프랑스 연금 개혁 반발, '반체제 세력 강화'로 마크롱 위협 편집부 2023.05.03 143
224 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편집부 2023.05.03 180
223 프랑스 가뭄으로 일부 지방 급수 제한 실시해 file 편집부 2023.05.09 47
222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file 편집부 2023.05.09 98
221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60
220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file 편집부 2023.05.09 54
Board Pagination ‹ Prev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