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세계 61개국 시민 60%이상이 종교적이고 신을 믿어 

유럽인들중에 EU 시민들이 가장 덜 종교적이고 신과 사후 세계,천국 존재를 적게 믿어 

 

세계 61개국 시민들 10명중에 6명이 자신은 종교적인 인물이고,7명은 '신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갤럽 인터내셔널이 2022년 8~10월 61개국 시민 57,768명에게 종교 활동 참여 여부와는 별개로 자신이 종교적인지 그렇지 않은지, 또는 무신론자인지 질문한 결과, 시민 62%가 자신을 '종교적인 사람'으로 자처했고, 24%는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 10%는 '무신론자'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와같은 응답은 갤럽 인터내셔널의 2016년,2014년 같은 질문에 대한조사에서도 거의 유사한 양상이어서, 이러한 종교적 성향은 단기간에 크게 바뀌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종교적인 사람이다고 응답은 전체적으로 62%, 아니다라는 응답은 24%로 나타났다.

종교적인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세네갈·케냐(97%), 파키스탄(95%), 코소보·에티오피아(94%), 조지아(91%) 순이며, 룩셈부르크(28%), 프랑스·타이(27%), 홍콩(26%), 베트남(25%), 스웨덴(23%), 체코(21%), 일본(15%) 등에서는 그 비율이 30%를 밑돌았다. 

61개국을 권역별로 나눠 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89%), 남아시아(88%), 비EU 유럽(80%),라틴 아메리카(68%)에서 대체로 종교적 성향이 강하고, EU(43%)와 동아시아(40%),북미지역(50%)은 상대적으로 덜 종교적이며 무신론자(18%)도 적지 않다.

 

시민 72% '신이 존재한다고 믿어'

현재 자신의 종교와 무관하게 신·사후 세계·천국·지옥 각각의 존재를 믿는지 물은 질문 그 결과 61개국 시민 중 72%가 '신의 존재'를 믿었고, 16%는 믿지 않았다.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은 전체적으로 72%였으며, 16%만이 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동·북아프리카(MENA)지역(99%),사하라 남부지역(98%), 남아시아 (91%),라틴 아메리카(88%), 유럽중 비EU지역(86%) 북미 지역(67%), 동아시아(51%) 순으로 높았고, EU(48%)지역이 가장 낮았다.

사후세계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은  전체적으로는 57%가 존재한다고 봤으며 23%는 부정했다.

사후세계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은중동·북아프리카(MENA)지역(88%),남아시아 (87%),사하라 남부지역(85%), 라틴 아메리카(65%), 사하라 남부지역(85%), 북미지역(56%), 유럽중 비EU지역(52%), 동아시아(50%) 순으로 높았고, EU(38%)지역이 가장 낮았다.

천국의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은 전체적으로는 59%,'믿지 않는다'는 25%로 나타났다.

천국의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은 지역별로 중동·북아프리카(MENA)지역(97%),사하라 남부지역(94%), 남아시아 (80%),라틴 아메리카(71%), 북미지역(58%), 유럽중 비EU지역(56%), 동아시아(51%) 순으로 높았고, EU(33%)지역이 가장 낮았다.

지옥의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은 전체적으로는 53%, 믿지 않는다는 30%로 나타났다.

지옥의 존재를 믿는다는 응답은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동·북아프리카(MENA)지역(94%),사하라 남부지역(89%), 남아시아 (79%),라틴 아메리카(60%), 유럽중 비EU지역(53%), 북미지역(50%), 동아시아(48%) 순으로 높았고, EU(24%)지역이 가장 낮았다.

하지만, 선행 질문에서 자신이 종교적이라고 밝힌 사람(62%)보다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72%)이 더 많고, 사후 세계나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는 사람은 그보다 적은 편이다.

권역별로 보면 MENA(중동·북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비EU 유럽, 중남미 등에서는 시민 대다수가 신, 사후 세계,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고 믿지만, 동아시아에서는 절반가량만 그러하며, 가장 회의적인 곳은 EU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5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6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4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22
44491 국제 필리핀, 40여 년 만에 최고 경제성장 달성 2023.04.25 55
» 국제 세계 61개국 시민 60%이상이 종교적이고 신을 믿어 2023.04.25 52
44489 경제 한국인, 경기·국제관계 전망 지난달보다 비관적 file 2023.04.25 53
44488 경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1만개 이상 육성 file 2023.04.25 51
44487 정치 국민 과반수 이상 윤석열대통령의 인사, 경제민생, 외교안보 정책과 협치·통합 행보에 낙제점 file 2023.04.25 175
44486 정치 국민의힘 김기현 체계, 전광훈 목사 딜레마에 빠져 file 2023.04.25 246
44485 연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2막에서는 더 거세게 휘몰아친다. 2023.04.11 104
44484 연예 영화 ‘길복순’, 넷플릭스 1위로 전 세계 시청자 사로잡아 2023.04.11 105
44483 연예 르세라핌 ‘ANTIFRAGILE’, 日 오리콘서 단일곡 누적 재생수 1억 돌파! 2023.04.11 94
44482 연예 레드벨벳의 2023 글로벌 투어 공연 2023.04.11 97
44481 연예 김서형, 지니 TV ‘종이달’로 6년 만에 칸 재입성 ! 2023.04.11 88
44480 연예 ‘조선변호사’ 우도환, ‘비주얼+존재감+연기력’ 완벽한 연기 3박자 2023.04.11 83
44479 연예 NCT DREAM 북미 투어, 포문 활짝 열었다 2023.04.11 86
44478 내고장 경북도가 낙동강변에 1200억원 투자,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한다 2023.04.11 86
44477 내고장 전남도, 여성·가족이 행복한 전남 만들기 총력 2023.04.11 84
44476 내고장 충남도,9500억 투입해 힘쎈 충남 일자리 7만개 만든다 2023.04.11 83
44475 내고장 서울시, 도시악취 주범인 하수악취 ꞌ정화조ꞌ부터 잡는다 2023.04.11 86
44474 내고장 무역 적자 13개월 연속되도 정부의 '무대책' 2023.04.11 83
44473 기업 아이소셀 HP2로 완성되는 갤럭시 S23 울트라의 독보적인 카메라 경험 2023.04.11 89
44472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중앙아시아서 연이은 수주 2023.04.11 87
Board Pagination ‹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