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서류미비 많은 이민자를 포함한 수천 명의 사람들이 4월 27일 파리와 다른 프랑스 도시에서 프랑스 정부의 이민법 변경과 인도양 마요트 섬에서의 퇴거 계획안에 항의하며 시위에 나섰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이 AFP보도를 인용해 파리에서 시위대는 Gerald Darmanin 내무부 장관을 언급하며 "Darmanin 법에 반대한다. 탄압, 투옥 및 추방에 반대하는 이민 정책을 환영한다"고 선언하며 시위에 나섰다고 전했다.

그들은 정부가 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충분치 못한 지지 의석 수를 고려해 가을까지 연기한 이민 법안이 "외국인을 범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종 차별적 법으로 더 많은 추방 "을 초래한다."고 불법 체류 말리인 Aboubacar(31세)가 주장했다.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일하기 위한 공식 문서를 얻기 위해 동료들과 17개월 동안 싸워온 우체국 하청업자는 "문제는 이민이 아니라 근로자의 약점을 악용하면서 착취를 해온 악한 기업들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년 거주 허가가 부여되기 전에 요구되는 최소 수준의 프랑스어를 규정하고 필수 지문 채취와 장기 허가 갱신에 대한 요구 사항을 강화하고 있다.

시위대는 또한 현재 비위생적인 판자촌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 코모로에서 온 불법 이민자들을 돌려보내기 위해 프랑스령 인도양 마요트 섬에서 당국이 시행하고 있는 우암부시(탈취) 작전에도 반발했다.

프랑스 인권연맹(French Human Rights League)의 부회장이자 전 유럽의회 의원인 마리-크리스틴 베르지아(Marie-Christine Vergiat)는 "서류 미비자 코모로인들이 대우받는 방식은 프랑스와 같은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북서부 도시인 렌에서는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찰 국가 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나왔다.

이들중 32세의 테오도르 소베지(Theodore Sobezy)는 AFP에 "나는 프랑스가 취한 잔인한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코모로와 연대하기 위해 마요트에서 왔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39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33
238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202
237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34
236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34
235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60
234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44
233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38
232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33
231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81
23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142
229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56
228 프랑스 자동차 산업,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혼란 편집부 2023.05.03 152
227 프랑스 완성차 생산 지연으로 중고차 값 상승 편집부 2023.05.03 153
226 피치(Fitch),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AA-'로 강등 편집부 2023.05.03 169
225 프랑스 연금 개혁 반발, '반체제 세력 강화'로 마크롱 위협 편집부 2023.05.03 143
» 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편집부 2023.05.03 180
223 프랑스 가뭄으로 일부 지방 급수 제한 실시해 file 편집부 2023.05.09 47
222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file 편집부 2023.05.09 98
221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60
220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file 편집부 2023.05.09 54
Board Pagination ‹ Prev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