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프랑스 연합 노동조합이 6월 6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의 정년을 64세로 2년 연장한 결정에 반대하는 새로운 전국 시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1323-프랑스 2 사진.png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메이데이 행진: 파리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이 몇 주간의 시위와 파업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서명한 개혁안은 프랑스의 많은 사람들이 매일의 고난에 냉담하고 무관심하다고 인식하는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구체화했다.

6월 8일 야당 국회의원들이 정년 개혁을 취소하기 위해 야당이 제안한 법안 초안을 논의할 준비가 된 가운데 노조는 공동 성명에서 6월 6일 쟁의의 날은 “국회의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위한 것임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연금 개혁안에 철회할 뜻이 없다는 점에서 노조는 “여전히 단합하여 다수의 의견으로 연금 개혁법의 철회와 사회적 진보를 얻기로 결의했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정부가 요청한 다가오는 회담을 통해 연금 개혁에 대한 반대를 재확인하고 근로자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 제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노조는 성명을 통해 “정부에 대한 불신이 깊다”며 “정부가 노동조합의 제안을 최종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입증해야만 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혀 참석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 상당수가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5월 1일 (메이데이) 파리와 다른 도시에서 노조가 주도하는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서 수백 명의 검은 옷을 입은 무정부주의자들과 충돌했다.

5월 10일에 프랑스 헌법위원회는 연금 개혁에 대한 시민 투표를 조직하기 위한 야당의 새로운 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프랑스.jpg

 

Liot 그룹을 이끄는 하원의원 Bertrand Pancher는 정년 연장을 폐지하기 위한 입법 제안에 대한 투표를 앞두고 파업과 항의의 날을 요구하기로 한 노조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힘을 합쳐야 우리가 법안에 투표해야 하는 의원들과 정부가 후퇴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의 중도 르네상스 그룹과 그들의 동맹은 의회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가장 큰 세력으로 그들은 보수적인 다수의 Les Republicains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7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8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31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94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35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43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34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26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8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24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31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68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32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30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49
7268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42
7267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40
7266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27
7265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44
7264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22
7263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92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