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프랑스 최고 헌법 위원회가 5월 3일 정년을 64세로 높이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의 연금 개혁 법안에 대한 국민 투표 요구안을 기각했다.

헌법위원회는 특히 야당과 연합노조가 가능한 국민 투표나 새로운 법안을 통해 정년을 62세로 복원하려는 계획을 거부한 것은 이번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헌법위원회는 이 요청이 통과한다해도 향후 절차에 긴 기간이 필요해서 마크롱의 법이 발효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또한, 헌법위원회는 의회가 제안한 법안이 프랑스 헌법에 명시된 "사회 정책에 관한 개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하는 요구 사항을 다루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주로 좌파인 야당 의원들은 지난 달 제정된 마크롱의 인기 없는 연금법을 거부하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시작하기를 원했다.

헌법위원회의 역할은 야당의 요청이 잠재적인 국민투표를 위한 법적 조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받아들여졌다면 지지자들은 적어도 480만 명, 즉 10%의 프랑스 유권자로부터 서명을 받는 데만도 9개월이 걸려 너무 긴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면 마크롱 정부는 야당의 안을 의회에 보내 토론을 거쳐 최종적으로 표결에 부칠 것인지, 아니면 6개월을 기다려 유권자들에게 국민투표에 부칠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jpg

 

이 안이 국회의원들에 의해 논의되지 않았다면 국민투표로만 치러졌을 것이다.

유리한 판결이 나왔다고 해서 마크롱 정부가 국회의 최종 투표 없이 정년을 연장할 수 있는 특별한 헌법적 권한을 사용해 추진한 법이 정지되지는 않는다.

마크롱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연금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개혁을 주장해왔다.

이 법안은 부유층이나 고용주에 대한 세금을 포함하여 연금 시스템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반대자들에의해 수개월 동안 거리 시위를 촉발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6
239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33
238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202
237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34
236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34
235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60
234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44
233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38
232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33
231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81
23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142
229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56
228 프랑스 자동차 산업,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혼란 편집부 2023.05.03 152
227 프랑스 완성차 생산 지연으로 중고차 값 상승 편집부 2023.05.03 153
226 피치(Fitch),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AA-'로 강등 편집부 2023.05.03 169
225 프랑스 연금 개혁 반발, '반체제 세력 강화'로 마크롱 위협 편집부 2023.05.03 143
224 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편집부 2023.05.03 180
223 프랑스 가뭄으로 일부 지방 급수 제한 실시해 file 편집부 2023.05.09 47
222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file 편집부 2023.05.09 98
221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60
»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file 편집부 2023.05.09 54
Board Pagination ‹ Prev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