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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13:49
독일 기업, 생산거점 해외이전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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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변호사: 이동준 변호사(PETER LEE) * 독일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인 문제 독일 기업, 생산거점 해외이전 증가 추세 독일의 경제성장률을 유로존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망
독일 경제의 어두운 전망을 이유로 생산거점을 해외로 이전하거나 이전을 고려 중인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조사 되었다. 독일산업협회(BDI)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23년 유로존 경제전망에서 독일의 경제성장률을 유로존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망하는 등 독일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독일 경제가 제조업부문을 중심으로 침체가 심화해 올 1분기(1-3월) 조정GDP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해 2분기 연속 하락하면서 기술적으로 침체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4분기에 -0.5%에 이어 2분기 연속 하락으로 이 경우 경기침체에 들어간 것으로 여기며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는 '0%'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독일 소비자들이 소비를 여행과 여가에 주로 지출하면서 상품수요는 줄고있으며, 취약한 제조업과 가처분소득이 상황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유럽의 높은 에너지 가격 및 탄소배출권 가격과 함께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조금 지원 등이 독일의 기업 환경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했다. * K-SHOP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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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 ASIA(킴스 아시아)/하나로 수퍼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BDI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어두운 경제전망 속에 설문 조사에 응한 중견기업 가운데 16%가 이미 생산거점의 해외이전을 개시, 30%는 해외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 가운데 2/3가 높은 에너지 가격 및 원자재 가격 등 비용압박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BDI는 독일 에너지 집약산업의 투자가 이미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 기업 경쟁력 확보에 충분한 수준의 영구적인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가 필요하며, 독일 기업의 자국 내 투자 촉진을 위해 행정절차 간소화 및 타깃형 감세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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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 정부는 지난달 독일 기업에 대한 한시적 보조금 제도 등 에너지 비용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발표, 6월 5일에는 독일 기업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지원을 위한 이른바 '탄소차액계약제도'를 제안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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