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유엔(UN)이 파리 근처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된 10대 나헬 M의 살해에 대한 조사가 '철저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인종 프로파일링을 금지할 것을 프랑스에 촉구했다.

18명의 독립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인종 프로파일링과 '법 집행 기관의 과도한 무력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AFP 통신과 현지 언론 france24 등이 보도했다.

특히, 이들 전문가들은 또한 "사적 및 공공 재산의 약탈과 파괴, 시위대 대량 체포 및 구금에 대한 보고"를 비난했다.

1328-프랑스 4 사진.png

이에대해 프랑스 외무부는 "법 집행 기관에 의한 모든 인종 프로파일링은 프랑스에서 금지되어 있다"며 "인종 프로파일링의 과잉에 대한 심사 또한 강화됐다"고 반발했다.

유엔 위원회는 프랑스에서 폭력 사태를 촉발한 나헬의 죽음으로 이어진 상황에 대한 조사 개시를 환영한다면서 "프랑스는 Nahel M.의 죽음으로 이어진 상황에 대한 조사가 철저하고 공정하도록 신속히 보장해야 한다. 가해자를 기소해야하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제재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프랑스가 "인종 프로파일링을 정의하고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할 것을 촉구하면서, "법 집행을 포함하여 인종 차별의 구조적 및 제도적 원인을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권고를 강조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이번 UN의 개입은 프랑스 행정법원이 토요일로 예정된 집회 금지에 이의를 제기한 아다마 트라오레 재단이 조직한 나헬을 추모하는 행진 조직자들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리면서 나왔다.

재판부는 "최근 폭력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극히 최근의 성격상 공공질서를 교란할 위험이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와같은 재판부의 판결 후에 UN전문가 그룹은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 철폐에 관한 국제 협약의 적용을 감시하는 유엔 위원회는 조기 경고 및 긴급 조치 절차에 따라 나헬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소수자 집단, 특히 아프리카와 아랍 혈통에 대한 법 집행관, 특히 경찰의 과도한 무력 사용과 결합된 인종 프로파일링의 지속적인 관행"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흑인이었던 트라오레는 2016년 경찰에 구금된 채 며칠 밤의 고문을 받은 후에 사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6
199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24
198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40
197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9
196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18
195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40
194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24
193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37
»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38
191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45
19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28
189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8
188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63
187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27
186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21
18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5
184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26
183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33
182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42
181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33
1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93
Board Pagination ‹ Prev 1 ...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