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도이칠란트지회 임원,
이사, 감사연석회의
-파독60주년기념 향군안보결의대회준비
지난 7월13일 재향군인회도이칠란트지회(지회장 대행유상근)는 레버쿠젠에소재한 식당에서 임원, 이사, 감사 연석회의를개최하고, 파독 60주년 기념향군안보결의대회에 대한의견을 나눴다.
강황용 체육부장의안내로 점심식사를 먼저한 후 회의를개최하였다.
유상근 지회장대행은 인사말에서 한반도평화통일기원체육대회를 매회 개최하다가이제 격년제로 열기로하여 금년에는 행사를갖지 않음을 알리고, “2023년은 한독수교140주년이며 광부가 파독된지60주년이 되는 뜻깊은해이다. 우리 향군회원들역시 많은 이가파독근로자 출신이다. 그래서 도이칠란트지회에서는 8월18일(금) 파독 60주년 기념향군안보결의대회를 에센에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개최하기로했다”며 많은관심을 부탁했다.
또 안내사항으로이번 행사에는 특별히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받는 향군으로 거듭나고자많은 노력을 하고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회장이 도이칠란트지회를 격려차방문할 예정임을 알렸다.
연석회의는 회장단이제안한 계획안을 전면수용했으며향군안보결의대회 참석대상은향군회원으로, 당일 향군넥타이와 모자를 착용하길주문했다. 당일 음식은부녀부에서 담당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도이칠란트지회 파독 60주년 기념향군안보결의대회는, 8월18일(금) 12시부터 에센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주소: Meistersingerstr. 90, 45307 Essen)
독일 유로저널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