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자 클레베한인회장 제16회세계한인의날
유공정부포상자 중‘국민포장’ 받아
독일 중서부작은 도시 클레베(Kleve)에서 학교, 양로원, 한인회 등에서독일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며의사 남편과 함께봉사활동을 펴고 있는박학자 회장이 제16회 정부포상을 받게되어 지난 7월12일 주독한국대사관 본분관에서 허승재총영사로부터 2022년도 해외유공동포 정부포상‘국민포장’ 전수식이있었다.
사실 ‘제16회 세계한인의날’은 2022년 10월 5일인데 그동안동포청 설립 등대상자 선정이 늦게되어 ‘제16회 세계한인의날유공 정부포상자’ 명단이2023년 6월 14일 재외동포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한편 주독일관할 다른 지역에서는하성철 재독 독도지킴이단장이 대통령 표창장을이진수 전 슈투트가르트한인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장을받는다.
독일 유로저널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