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0)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프리미엄급 생선회 배달 및 레스토랑 소개

-런던에서 최고 일식점에만 공급하는 생선회를 수퍼 수준 가격으로 가족이나 고객/손님 접대에 최적이며 최고급 사케를 수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명품 일식당

-TRUE WORLD FOODS: 예약: 020 3597 3939   Scotts Road London UB2 5DQ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영국 교원 노조(NEU,National Education Union)가 그동안 반복된 파업으로 학교 수업이 파행을 거듭해왔던 것을 막기 위해 정부와 합의된 6.5% 임금 인상안을 놓고 찬반 의견 수렴중이다. 

영국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학교 및 대학 지도자 협회(ASCL), 전국 교장 협회(NAHT), NASUWT 및 NEU 등 분쟁에 연루된 4개 교원 노조는 이들에 가입된 교원들에게 6.5%로 수정된 급여 제안에 찬반을 묻고 있다.

ASCL 조합원들은 이를 받아들였고 노조는 쟁의행위에 대한 투표를 취소했다. 다른 노조들은 아직 조합원들의 반응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7월 중순 급여 제안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총리, 교육부 장관, 교원노조는 '적절한 임금 인상'이라고 말하면서 "모든 학교는 임금 인상외에도 3월에 제안된 것보다 더 많은 추가 지원금이나 상여금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6.5% 인상안에 대해 NASUWT의 교원들은 이와같은 인상안에 반대하며 파업 행동에 찬성표를 던진 후 다음 학기 파업을 고려하고 있었다.

1330-영국 1 사진.png

NEU와 NAHT는 현재 파업 조치에 대해 노조원들이 재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4개 노조 모두 가을에 모든 제안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9월 신학기 파업도 시사하고 있는 데 교육부(DfE)는 "추가 파업 조치가 학생들에게 실제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도 웨일즈나 북아일랜드에서는 더 이상 파업이 예정되어 있지 않으며, 스코틀랜드에서는 임금 인상이 타결되어 사실상 파업이 종료되었다.

4개 노조의 교사들은 상승한 인플레이션 이상의 급여 인상과 지난 수 년간 기존 예산에서 반영되지 않았던 급여에대해 추가액의 보상을 요구해 왔다.

영국의 대부분의 공립학교 교사는 2022-23년에 5% 급여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IFS는 영국의 교사 급여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후 2010년에서 2022년 사이에 평균 11%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당시 실질 임금이 23%나 떨어졌다고 주장하며 이에대한 보상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조와 회담을 통해 £1,000의 추가 일회성 보상금 지급을 제안했고, 또한 내년에 4.3% 인상을 하겠다고 제안해 교사의 초봉은 £30,000에 이른다.

영국 교육부(DfE)는 이를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이라고 설명하면서 영국내 교원들은 향후 2년 동안 23억 파운드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4개 노조 모두 이러한 정부 제안을 거부하면서 처음에 정부에의해 제안되었던 추가 일회성 보상금 £1,000는 협상 테이블에서 더이상 제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독립적인 급여 중재 기관은 내년도 임금 포상에 대해  " 6.5% 인상이 교사와 학교 지도자들이 파업을 중단할 수 있는 중재안"이라며 교육 당국에 제시했다.

정부는 또한 가장 큰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4000만 파운드의 긴급 지원 기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지인들에게 가장 핫하고 손님 접대에 가장 적합한 런던 시내 한인 정통 한정식 전문 레스토랑 

  영국으로 출장오신 유럽 한인 기업 및 주재상사원들이 자주 찾는 단골 한정식 레스토랑   

  -'불 고 기' 한정식 레스토랑       -'고 기 ' 한정식 레스토랑 

**한류 열풍 일으키는 한국 길거리 음식 전문'분식'(영국인 등 현지인들 집중 방문)

 

영국 교사 평균 급여는 스코틀랜드가 최고

영국 학급 교사는 2021-22 학년도에 잉글랜드에서 평균 £38,982, 웨일즈에서 £39,009, 스코틀랜드에서 £40,026를 받고 있으며 북아일랜드는 수치를 제공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동안 영국의 평균 교장 급여는 £74,095였으며 학교내 다른 고위 관리직의 경우 £57,117이었다.

한편,정부는 월급외에도 교사 연금에 23.68%를 기여하지만, 간호사는 14.38%에 불과하다.

 

영국 교사 파업에 사전 통보 불필요해

학부모는 학교 폐쇄 당일 아침에야 알 수 있어

교사는 파업을 하려는 경우 사전에 선언할 필요가 없으며 학교 폐쇄에 대해 부모에게 알려야 하는 시기에 대한 규칙도 없어, 파업 당일 교장에의해 휴교 여부가 결정되기때문에 학부모들은 쟁의 행위가 있는 아침에나 폐쇄에 대해 알 수 있다.

교사의 파업에 대해 최소 학교 운영 규칙도 없어, 교장은 교과 과정을 따를 필요가 없는 임시 직원이나 자원 봉사자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같은 교사들의 파업이 발생할 경우, 학생이나 어린이 보호 및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나 어린이 긴급 보육을 포함하여 '가족 및 피부양자'들을 위해 학부모나 보호자들은 휴가를 요청할 수 있다.

이에대해 고용주는 직원의 긴급 휴가 요청을 거절해서는 안 되지만 급여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며, 또는 휴가일이나 무급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학교는 취약한 학생과 주요 직장인들의 자녀들에 대해 필요한 요청이 있으면 우선 처리해야하며, 또한 시험 및 기타 공식 평가의 중단을 방지하거나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NEU는 파업일에 시험이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장이 필요한 최소한의 교직원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지침'을 마련해 두었다.

학교는 또한 교사들의 파업으로 문을 닫을 경우 혜택을 받아야만 하는 아동의 무상 급식을 지원해야 한다.

**한류 열풍을 즐기고 있는 현지 젊음의 광장: 포장 마차(유로저널 적극 추천)

**회사 설립 및 전반적인 회계 업무와 세무 업무에 대한 전문 회계법인 "양승희 회계 법인'

**New Malden 및 South Wimbledon 지역 등 영국 최대 가족 운영 자동차 렌트 전문 회사로

  유로저널을 비롯한 많은 한인 기업, 개인들이 이미 이용중인 KENDALL SELF DRIVE

 

북아일랜드 교원 파업 여전히 합의 없어

2021년 이후 교사에 대한 급여 인상 협상이 없었던 북아일랜드에서는 북아일랜드 정부의 2021-23년 2년 동안 약 3.2%의 제안을 거부하고, 2021-22년에 6%의 임금 인상과 2022-23년에 인플레이션 2%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북아일랜드에서는 NAHT, NASUWT, 아일랜드 전국 교사 조직, 얼스터 교사 연합, NEU가 가장 최근의 파업에 참여하여 대부분의 학교가 폐쇄되었다.

추가로 대학에서 일하는 NASUWT 조합원과 NAHT의 학교 지도자가 현재 분쟁에서 처음으로 파업에 참여했으며, 특히 NAHT 조합원들이 임금 문제로 파업에 나선 것은 125년 역사상 처음을 기록했다.

북아일랜드의 교사들도 2022년 10월부터 점심 시간 감독 제공이나 근무 시간 외에 열리는 회의 참석을 거부하는 등 파업에 앞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웨일스 교원노조,일부는 합의,일부는 거부

NEU의 교사들은 2022-23년에 8%의 급여 인상 제안(연간 급여 6.5% 인상과 1.5%의 일회성 지불) 및 2023-24년에 연간 급여에서 5% 인상에 동의했다.

반면, 웨일즈의 NAHT는 학교 지원금 마련이 학교 지도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다며 제안을 거부했다. 

**고국 방문을 위한 항공권을 유로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하시면 왕복 각각 23kg 짐이 하나 무료 추가됨(80-100 파운드 가치)

 

스코틀랜드,7%의 최고 인상액에 합의

분쟁은 노조가 4월로 소급하여 2022-23년에 7% 인상을 수락하면서 스코틀랜드에서 끝났다. 2023년 4월 5% 인상, 2024년 1월 2% 인상도 받아들여 파업의 연장없이 정상화 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01 영국 부츠(boots), 영국내 거대 제약사 긴축 정책에 300개 매장 폐쇄 편집부 2023.07.25 60
200 영국내 개에게 물린 사고 80% 급증, 수술만 한 해에 3000명 이상 편집부 2023.07.25 45
199 영국,국가 부채 이자 부담되어 총선 전 세금 감면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7.25 241
198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24
»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3
196 영국 식품 가격,여전히 최악의 상태로 소비자 지출 감소 file 편집부 2023.08.01 31
195 런던 디젤 차량 거주 주차비, £50 추가 요금 부과 편집부 2023.08.01 50
194 영국 부동산 가격, 10년 만에 최고 속도로 하락중 편집부 2023.08.01 114
193 영국, EU 수입 식품 등에 대한 통관검사 5번째 연기 편집부 2023.08.09 46
192 영국, 제품안전인증 UKCA 및 EU의 CE 병행 허용 file 편집부 2023.08.09 61
191 영국, 14회 연속 금리 인상에 영국 가계 심각한 고통 file 편집부 2023.08.09 204
190 웨일스 관광 및 방문객 33% 감소로 웨일즈 경기 심각 편집부 2023.08.09 214
189 영국 280만명의 TV시청자, BBC TV 수신료 납부 거부 편집부 2023.08.09 301
188 영국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반면 생활 물가는 그대로 file 편집부 2023.08.21 54
187 영국 임금 인상,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23.08.21 31
186 영국 7월 소매 판매, 습한 날씨와 생활비 부담에 하락해 file 편집부 2023.08.21 33
185 영국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인 '차', 커피에 밀려 편집부 2023.08.21 52
184 영국 금융업계 암울함에도 일자리는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8.21 47
183 영국 어린이 5명 중 1명, 정기적으로 학교 결석해 편집부 2023.09.04 232
182 영국 주택 가격, 2009년 이후 연간 최대 하락세 기록 file 편집부 2023.09.04 228
Board Pagination ‹ Prev 1 ...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