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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3.08.07 14:39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김래원-손호준-공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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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김래원-손호준-공승연' ‘블록버스터 K-공조극’의 복귀로 “또 한 번 세상을 구할 그들이 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1위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소방서 옆 경찰서‘의 새로운 시즌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8월에 시작하는 시즌제 드라마 중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손꼽히며 ’SBS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적 행보를 잇는 신작‘으로 화제 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를 시청하기에 앞서 미리 알아두면 좋을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파괴력 만렙의 재난 가시화! 더 커진 스케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는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시즌 1의 ‘주차타워 매몰’ 엔딩과 이어지는 ‘연쇄방화범과의 사투’를 시작으로 재난에 가까운 사건과 사고가 쏟아진다. 시즌 1부터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신경수 감독은 ‘파괴력 만렙의 재난’을 가시화한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뽐내며 더욱더 커진 스케일을 증명한다. 깊은 고민 끝에 탄생한 실감 나는 사건과 사고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종 빌런과의 엔드 게임으로 진화된 세계관 지난 시즌을 통해 ‘K-공조극’의 새 역사를 썼던 민지은 작가는 이번 시즌에서 더욱더 진화된 세계관을 선보이며 ‘블록버스터 K-공조극’을 이끈다. 이번 시즌에서는 범죄자도 진화한다는 설정에 따라 최상위권 범죄 지능을 지닌 ‘최악의 범죄자’, ‘최종 빌런’이 등장할 것이 예고된 것. 그리고 소방과 경찰에 이어 국과수가 투입돼, 더 치밀해진 ‘최종 빌런’을 잡기 위한 ‘완벽한 트라이앵글 공조’를 펼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최고치를 이룰 관계의 합! 연기 맛집 귀환&새로운 시너지 ‘최고치를 이룰 관계의 합’ 역시 이번 시즌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소방과 경찰, 그리고 국과수가 생과 사를 넘나드는 현장을 함께하며 ‘업무협조’에서 ‘인생 협조’로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을 선보이는 것. 특히 서사의 중심축에 있는 진호개 역 김래원은 ‘연기 장인’을 넘어 ‘연기 광인’으로 거듭날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김래원과 함께 ‘삼각 시그널’을 보여준 봉도진 역 손호준과 송설 역 공승연은 캐릭터에 오롯이 빙의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 확립에 앞장선다. 더불어 시즌 1에서 코믹함을 담당했던 공명필 역 강기둥, ‘쿨한 돌직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윤홍 역 손지윤 등은 한층 물오른 ‘인생 연기’로 몰입감을 일으킨다. 또한 시즌 2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이끌 오의식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국과수에 투입될 강도하 역으로 전작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파격 변신을 선언, ‘연기 맛집’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강력한 사건들과 이를 해결하는 ‘소경국’의 ‘무적 공조’가 담기면서,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예정이다. 꼭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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